처음 공약이 반값등록금이 었습니다. 그러면 모두다 혜택을 받아야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부모님 재력이 큰사람이 학교에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의 부모님이 직장인이라 소득분위가 안빠지고 다 잡히실겁니다. 자영업자는 소득분위가 돈버는거에 비해서 낮게 잡히구요. 집이 엄청잘사는게 국가장학금 전액 받는게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2. 전 대학생 장학금 모두 주면 제원은 어디서 충당해야하죠? 또 증세? 그럼 무슨 의미가 있죠?
3. 의무교육도 아닌 학부과정을 왜 정부에서 전부 지원해줘야하죠? 고등교육도 의무교육이 아닌데?
4. 국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친구들이 있다 ->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자. 에 논리적비약이 심하지 않나요?
국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친구들이 있다 -> 그런 친구들을 구제해줄 제도장치를 만들어라. 가 논리적이지않나요? 설마 그 제도장치가 전 대학생 국장이면 할 말이 없네요.
위에 욕설단 사람은 이해가 안되네요. 제 말의 요점은 차별적 국가장학금이 아닌 일괄적인 반값등록금이 요점인데 수혜받아야할 사람이 못받는 경우도 종종봤기때문에 그런 취지의 글을 올린거구요. 신청한 사람한테만 국가장학금을 주는게 아니고 일괄적으로 국가에서 정산해서 장학금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이혼은 안했지만 엄마랑 함께 살고 있는 친구도 아버지가 다른여자랑 살면서 돈을 잘벌거 있기때문에 국장받지도 못한 경우도 있구요. 서류상이랑 현실이랑 괴리가 큰경우도 있기때문에 신청에 의한 국가장학금수령이 아닌 일괄적인 국가장학금 수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뭐가 그렇게 사람들이 꼬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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