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모쏠입니다 평소 알콩달콩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저도 모르게 현 대학4년동안 연애 한 번 못해본건 아쉬웠지만 부끄럽다거나 한심하다고 생각한 적 없었습니다 남들보다 알바하느라 바빴고 물론 알바하더라도 연애할 사람은 한다하더라도 제가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었던 탓에 그러진 못했습니다
그냥 저는 평범하게 남사친이든 여사친이든 같이 자주 놀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옷이나 신발 사고 제가 원하는 것을 구매하고 입고 신고 다니는 게 굳이 연애가 아니더라도 그런게 좋았어요 사실 혼자의 편안함을 선택했다고 볼 순 있겠죠
물론 지나가는 커플들보면 부러움도 있었고 간혹 가다 알고지냈거나 거리에 마주친 호감가는 여성분들께 마음이 있어도 표현도 잘 못하고 지레 포기해버렸죠 용기가 없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기다리다 현실에선 어렵다고 느껴서 그러다 최근 외로움으로 소개팅3번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한 친구가 맘에 들었는데 그 친구는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 순간 제 자신에 대해 참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연애경험 없는 것에 대해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자존감도 낮아지더라구요
이제 취업 준비하게되면 연애기회가 없을 건 뻔할 것 같기 때문에 부랴부랴 27~28살까지 취업에 성공한다면 그 나이까지 모쏠인게 나만 괜찮으면 된다해도 어느정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학생때와 사회나가서 연애도 다르다는 것도 많이듣기도 하고 사실 결혼도 많은 이성과 연애경험이 있어야 사람 보는 눈도 생긴다고 하잖아요
나중에 정말 마음에드는 사람이 만날기회가 생긴다고하여도 연애경험이 없다는걸 상대방한테 말하기도 부끄러울 것 같고 상대방이 20대중반까지 연애도 안하고 뭐했나 생각할까 두려움도 크네요 그냥 여러모로 모쏠인것에 대해 만감이 교차해 써봅니다
그냥 저는 평범하게 남사친이든 여사친이든 같이 자주 놀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옷이나 신발 사고 제가 원하는 것을 구매하고 입고 신고 다니는 게 굳이 연애가 아니더라도 그런게 좋았어요 사실 혼자의 편안함을 선택했다고 볼 순 있겠죠
물론 지나가는 커플들보면 부러움도 있었고 간혹 가다 알고지냈거나 거리에 마주친 호감가는 여성분들께 마음이 있어도 표현도 잘 못하고 지레 포기해버렸죠 용기가 없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기다리다 현실에선 어렵다고 느껴서 그러다 최근 외로움으로 소개팅3번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한 친구가 맘에 들었는데 그 친구는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 순간 제 자신에 대해 참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연애경험 없는 것에 대해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자존감도 낮아지더라구요
이제 취업 준비하게되면 연애기회가 없을 건 뻔할 것 같기 때문에 부랴부랴 27~28살까지 취업에 성공한다면 그 나이까지 모쏠인게 나만 괜찮으면 된다해도 어느정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학생때와 사회나가서 연애도 다르다는 것도 많이듣기도 하고 사실 결혼도 많은 이성과 연애경험이 있어야 사람 보는 눈도 생긴다고 하잖아요
나중에 정말 마음에드는 사람이 만날기회가 생긴다고하여도 연애경험이 없다는걸 상대방한테 말하기도 부끄러울 것 같고 상대방이 20대중반까지 연애도 안하고 뭐했나 생각할까 두려움도 크네요 그냥 여러모로 모쏠인것에 대해 만감이 교차해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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