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90이거든요. 다른학교 여학생이랑 사귀는데 차타고 놀러든 공부하러든 자주가거든요.
근데 뭐랄까 눈에 띄어서 그런지 일부러 말걸어 오는 경우도 있고
여자친구도 질투 많이 하는 성격이라서 들들 볶습니다.
자랑글 같은게 아니고 제가 성격이 진짜 조용하거든요.
여자들이 말 걸면 정말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몰라서
말을 끝까지 들어줍니다.
그런데 항상 말을 거는 시작이 키크시네요 이런식이에요.
상대방이 괜히 상처입을까봐 조곤조곤 말하는거 들어주고 끄덕거려주고
하는 바람에 오해를 계속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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