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들 간단한 수업?해주는 알바를 하는데
남친이 저 혼자 있어서 오늘 왔었거든요. 남자애들 두명이 왔는데 형제여서 6살짜리 동생이랑 9살 형이렇게 였어요. 둘 다 너무 까부는 아이들이라 남친보고 애들 좀 가만히 앉혀달라고 부탁했는데
형되는 아이에게 너가 형이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너가 그러니까 동생이 따라하잖아 라고 하더라구여
솔직히 전 여동생이 하나 있는 첫째라서 저런 말 엄청 싫어하고 제가 아빠한테 많이 들고 자란 말이고 나름 상처도 받아서 내가 부모가 되면 저말은 절대 하지말아야지 라고 다짐 했었는데.. 남친이 그 말을 하니까 너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냥 저혼자 예민하게 구는 걸 수도 있는데 저런 말 하는거 별 생각 없이 뱉는건가요? ㅠ 그리고 형제 있으신 분들 저런말에 상처 받지 않나요? (참고로 남친은 누나1명있어여)
남친이 저 혼자 있어서 오늘 왔었거든요. 남자애들 두명이 왔는데 형제여서 6살짜리 동생이랑 9살 형이렇게 였어요. 둘 다 너무 까부는 아이들이라 남친보고 애들 좀 가만히 앉혀달라고 부탁했는데
형되는 아이에게 너가 형이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너가 그러니까 동생이 따라하잖아 라고 하더라구여
솔직히 전 여동생이 하나 있는 첫째라서 저런 말 엄청 싫어하고 제가 아빠한테 많이 들고 자란 말이고 나름 상처도 받아서 내가 부모가 되면 저말은 절대 하지말아야지 라고 다짐 했었는데.. 남친이 그 말을 하니까 너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냥 저혼자 예민하게 구는 걸 수도 있는데 저런 말 하는거 별 생각 없이 뱉는건가요? ㅠ 그리고 형제 있으신 분들 저런말에 상처 받지 않나요? (참고로 남친은 누나1명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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