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에관한 생각

글쓴이2017.07.17 21:45조회 수 1783추천 수 1댓글 11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학점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보다가 글을 올립니다.

음.. 저는 일단 학점은 고고익선 이라고 생각해서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고 또 학점도 좀 괜찮은 편인데요

요즘 보면 블라인드 채용이다, 탈스펙이다, 학점이 너무 높으면 기업에서 조직생활 잘 못할거라 생각한다 등등..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을 보니 문득 제가 학점을 잘 받기위해서 열올려 공부를 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물론 좋은 학점으로 장학금 받아서 어머니 부담 덜어드리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학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시간을 들여서 공부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학점 중요하죠 그런데 학점에 올인하는건 X
  • 학점을 아예 안보는 기업도 있고.. 과거에비해 중요도가 떨어진건 사실..
  • 성적장학금때문에
  • 진로나 목표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과나 편입이 목표라면 높은 학점은 필수고 아니라면 공부와 관심사를 병행하는게 좋아보여요
  • 모순 덩어리.
    너무 높으면 "넌 공부만 했어"
    너무 낮으면 "넌 성실하지 않아"
    중간 정도되면 "애매하다"
    학점이 중요하다면서 관리해라믄서?!! 하고 있으면
    너무 올인하지마라, 따른 관심사 어쩌구저쩌구
    학점을 중간 정도 받으면서 따른 관심사를 해라?
    이것도 어중이떠중이
    학점공뷰를 하는 것도아니고 ~ 관심사, 흥미 파트에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어렵다 어려워~~
  • @꾸준한 장미
    이게 트루. 뭐라든 하나 내세울거 있고 해낸게 있으면 괜찮.
  • 취업에 관련한 것이라면 학점보다는 시험준비하거나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학점은 받는다는 가정 하에...
    학문과 관련해서는 자기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과목이라면 그 수업에 대한 공부를 능동적으로 하게 되고 시험공부도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되겠지요. 이 경우 학점은 어느정도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수자의 평가기준이 학생의 관점과 다르다면 학점을 잘 못 받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학점에 연연해할 필요는 없고 단순 학점만 보고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공부를 얼마나 부지런하게 했는가겠지요.
  • 직장들어와보니 학점 진짜 하나도 필요없어요.... 차라리 그시간에 조금이나 더 놀껄..... 저도 학점 높은편 아니었는데 지금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거 보면요
  • @한심한 바위떡풀
    실례가 안된다면 어느분야에서 일하시고, 학점은 어느정도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3.5이상으로만 유지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공부를 조금 덜 하는 시간에는 외국어나 자격증, 취미생활 등으로 자기 자신을 가꿔나간다는 전제하에요
  • 장학금이나 상위 대학원 진학 기숙사 이런 이유아니면 굳이 4점대 이상까지 할필요 없는거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848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찬란한 천수국 2014.06.02
138485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2 털많은 작두콩 2014.06.02
138484 [레알피누] 학번 20xx61xxx가 어느 과인가요?1 멍한 각시붓꽃 2014.06.02
138483 남자 벨트5 털많은 개머루 2014.06.02
138482 전자정부론 수업 오늘 출석 불렀나요?1 촉촉한 개옻나무 2014.06.02
138481 [레알피누] 월수10시반신호최영규교수님4 운좋은 미국실새삼 2014.06.02
138480 [레알피누] 기숙사 정량배식 좀 지킵시다 ㅡㅡ27 의젓한 물양귀비 2014.06.02
138479 자취하시는 분들 가스비 얼마정도 나오세요?7 멍한 큰괭이밥 2014.06.02
138478 인생은2 어두운 보리 2014.06.02
138477 .10 느린 가는잎엄나무 2014.06.02
138476 좌석 혼자서 두 자리 쓰신11 허약한 비비추 2014.06.02
138475 골격,체격,근육,외견,헬스에 일가견 있으신분9 기쁜 깽깽이풀 2014.06.02
138474 리더십 개발과 훈련 변상우 교수님 과제요!!11 조용한 뚝새풀 2014.06.02
138473 [레알피누] 정문근처피시방중에 뛰어난 변산바람꽃 2014.06.02
138472 나이키와 아디다스 정품6 깔끔한 바랭이 2014.06.02
138471 유교과 전과 가능한가요?2 저렴한 목련 2014.06.02
138470 토익 시작 질문이요5 엄격한 파 2014.06.02
138469 여자 후배들하고 어떻게 하면 친해질까요...14 참혹한 겨우살이 2014.06.02
138468 이번 미스 부산 진1 털많은 개머루 2014.06.02
138467 전과 해 보신 분 질문드립니다. 흔한 금목서 2014.06.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