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열공 하시는 분들 중에

이글도 꾸준글인데 왜 여전히 그런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ㅠㅠ 막상 들어보면 되게 거슬리던데

아 그럼 직접말하면되지 그걸 고민이라거..중도공부하는사람들이 다 마이피누보는것도 아니고..그리고 님이 너무예민한거같음. 나중엔 중도에서 숨만 쉬어도 씨끄럽다 할 기세. 공학도들 계산기소리 책넘기는 소리 안내방송 사람들 왔다 갔다...이런거 다어떡함. 그렇게 짜증나면 독서실을 가는것도 좋음

토익 리스닝 칠 때 메모하는 소리 거슬린다고 핑계대는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ㅡㅡ; 솔까 집중력이 좀 부족하신듯

뭐 떠들거나 전화받고 누구나 들어도 거슬리는 행동들에 대한 불만은 이해가는데..
이 글 내용이나 책장 넘기는 소리 계산기소리 그런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 열람실에만 해도 수십 수백명이 있는데 그 정도는 감안하고 도서관가야지
아님 집에서 혼자하던가 돈내고 독서실 가셔야죠..

위에 댓글다신분 말씀에 동의함... 토익이나 텝스같은 시험 리스닝때 메모하면서 듣는거가지고 시끄럽다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런거까지 신경쓰면 너무 갑갑할것 같아요 ㅜㅜ듣기 바빠서 그런소리는 들리지도 않던데 저는... 다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봅니다. 바로 옆에 앉아서 너무 거슬리게 하면 직접 말하고 양해를 구해보셔요...

집중하면 모르겠던데 난

전 계산기소리 계산기 퉁퉁 치는 사람은 진짜 시끄러워요. 저도 퉁퉁두드리다 자제해달란 말 들어봤고 조용히도 충분히 할수 있는데 가끔 타악기 연주하시는분들 계심 특히 회계쪽 ㅋㅋ

할사람은하고 될사람은 되는거지요

너무 심하면 머라하고 크게 거슬리지않으면 그냥 해도될듯

기본적인걸 안지키는게 당연하고 잘못된 것에 지적하는걸 되려 이상하게 생각하시네요. 개인주의가 굉장하네요

집중력탓 하는 건 선천적으로 열등하다는 건가요?
본인은 그만큼 우월하다는 건 가요? 몰라서 못 지킨 거면 알았으면 지키는 게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