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人을 보듯이 사람과 사람간 형성된 관계 및 환경에 의해서 자아가 형성 됨
남녀종특을 떠나서 예전 석기시대부터 남,녀 인체구조가 다르니
임신이라는 불편함을 여성이 가짐으로 남자가 사냥하고 활동해주고
보호하다보니 몇천년에 걸쳐서 특정 유전 프로세스가 자연스럽게 뇌에 박힘
대한민국은 유교사상이 전반적으로 깔리고
초중고 대학 취업 결혼을 당연히 여기는 사회에서
우리는 이것을 당연하게 왜 여기고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보아야함
외로움인데 왜 이걸이야기하는가?
한 사례만 이야기해보자
자신의 외로움에 대한 감정을 타인에게 풀려고하는데
대표적으로 터놓는게 연인,가족,친구임
하지만 생각해보자
터놓는사람이 가족,연인,친구라고 다말하는가
다는아니지만 동성친구끼리는 성생활이야기를 쉽게한다
하지만 가족에게는 쉽게이야기할수있는가?
더욱더 연인에게는 과거 남,여친과의 성생활을 일일히 터놓을수있는가?
물론 말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연인끼리 과거의
남,여친의 성생활은 관계가 '파토'날수있는 민감한사항으로 될수있기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한다.
이렇게 되면 과거연인과 충분한 성생활을 즐겼던 사람이 현연인과 관계에서 사람에게 만족을 못할때
다른 만족을 위해 찾겠지 아님 서로 은연중에 훈련을 시키던가.
아니면 도덕적인 책임감에 나의 아랫도리는 외로운데 끙끙앓으면서 공허감에 뭔가모를 감정이 찾아온다
그게 외로움이겠지 답답한걸 말못하니까 그래서 동성친구나 친한 이성친구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는다.
답은 당사자랑 이야기하면 제일 속시원하지만 혹시모를 '민감성'때문에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말이다.
하지만 만약에 고민이 근본적으로 해소되면 감정이 완화되고 편안함을 그 사람과 관계가 진전될수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더 나은 성생활이라던지 아니면 다른 방책으로
근본적해소가 도덕은 때려치우고 비틀린 욕망으로 딴남자로 보충한다던지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단 그에 따른 책임은 부메랑으로 돌아오겠지 세상에 존재하는 도덕적 기준을
마음속에 지닌채 자신만의 판단과 감정으로 말이다.
두서없이 이야기 했는데 연애중에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충족하지 못하면 그 부족함을 채울 행위를 연인대신 찾을것이고
그게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올바른 연인관계로 나아갈려면 외로움을 달래줄 연인을 찾을려면
기준선을 어디에 두는지 중요할것이다.
남사친,여사친만나서 술? 외박? 친구들끼리 여행? 어짜피 솔직하지 못하면 뽀록 다난다..
내가 그냥 넘어가고 이해해주거나 상대방이 이해해줘서 만족하거나
둘다 이해못해서 악화감정이나 딴 방법찾거나 끙끙앓거나
걍 쉽게말하면 서로간에 솔직한게 최곤데.... 그 솔직함을 어떻게 서로간에 잘 융합하느냐가 문제지
솔직함이 끝없는 발전이 될것인가? 자신만의 기준으로 갈등의 원인이 될것인가? 평행선상을 유지할것인가?
아 외롭다 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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