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오미자나무2017.07.24 02:08조회 수 1045댓글 14

    • 글자 크기
연애는 해봤기는 했는데 제대로 된 연애는 못해본 21살 남학생입니다. 다음 해 3월 달 쯤 군대를 가려고 합니다. 어디서 보니 23살부터 하는 첫 연애가 정서적인 면 뿐만 아니라 만족도 또한 좋은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 군대 가기 전에 연애를 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군대 제대하고 연애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 글자 크기
제가 키 작은 여자 좋아하는데 (by 더러운 속털개밀) 처음 뵙는 여성분께 모솔이란 사실을 (by 화난 마름)

댓글 달기

  • 상대ㅜ여자를 말그대로 체험용이라 생각하실거면 전자요
  • @나약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7.7.24 02:21
    그래도 연애를 많이 해봐야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 여자를 기쁘게 해줄 수 있는지 알겠죠?
  • 연애를 해봤긴 해봤는데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다 = 모쏠이라고 말하긴 창피하다
  • @부지런한 피라칸타
    글쓴이글쓴이
    2017.7.24 02:17
    연애를 해봤는데 제가 잘 못해줘서요. 걔가 만나자 할때만 만나고 맨날 저는 바쁘다는 핑계대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네요 불과 작년 일인데 ;; 근데 이상하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마이피누에 은근 많네요. 제가 생각하는 연애는 사랑을 주고 받는거라고 생각해서 제대로 된 연애는 못했다 라고 한것입니다
  • @글쓴이
    ㄴㄷㅁ
  • @부지런한 피라칸타
    글쓴이글쓴이
    2017.7.24 02:19
    ??
  • @글쓴이
    ㄴㄷㅁ
  • @부지런한 피라칸타
    글쓴이글쓴이
    2017.7.24 02:23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sea 라고 나와있는데요 뭐지;; 바다는 아닐꺼고... 무슨 뜻이죠?
  • @글쓴이
    ㄴㄷㅁ = 네다모 = 네다음모쏠
  • @침착한 산수국
    글쓴이글쓴이
    2017.7.24 07:56
    아하 근데 모쏠이라고 봐달라고 그렇게 쓴거에요 그런거를 첫 연애라고 하기 너무 아까워서요
  • 아니 무슨 연애를.. 그렇게 치졸하게 계산하면서까지.. 좋은사람이 생기면 하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설문조사 결과 보면서 그걸 계획? 하는 사람마냥.. 허허
  • @초연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7.7.24 13:22
    좋은 사람 생겨도 그 사람을 엄청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으면 안 만나거나 아니면 시행착오를 겪어 나중에 엄청 좋아하는 사람에게 행복하게 해줄 밑거름으로 만드려고 하는건데 그렇게 계획적인가요? 계획적인거 같네요
  • @글쓴이
    매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먼 미래에 엄청 좋아하는 사람을 대비한다란 생각자체가 잘못되셨슴디다
  • @초연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7.7.24 17:42
    먼 미래가 아니고 사실 지금 엄청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걔랑 결혼까지 하고 싶을 정도로 엄청 매력적이고 완벽한데 아직 걔가 연애할 생각이 1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걔가 생각이 있을 때 까지 자기계발하면서 제 매력을 올리려고 하는데 연애 잘하는 것도 매력을 올리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그런 생각을 한 것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123 좋아하면 고백하세요14 섹시한 삼나무 2015.08.21
17122 [레알피누] 헷갈려ㅠㅠ14 바보 산비장이 2016.12.09
17121 너무 괴로워요14 무심한 디기탈리스 2017.01.15
17120 여자분들 중에 혹시 스쿼트로 하체운동하시는분?14 초라한 꼬리조팝나무 2015.06.13
17119 연애하고 싶네요14 청렴한 오갈피나무 2015.10.06
17118 미디핏 준비생에게 다가가는거14 외로운 꽃창포 2015.06.10
17117 다들 연인이랑 얼마나 자주만나세요?14 불쌍한 고로쇠나무 2015.01.21
17116 마이럽ㅜㅜ14 깔끔한 배초향 2014.12.20
17115 털털한 여자14 고고한 엉겅퀴 2015.08.14
17114 아무리 숫기 없다고 해도14 외로운 다정큼나무 2016.04.24
17113 제가 키 작은 여자 좋아하는데14 더러운 속털개밀 2018.11.05
14 우수한 오미자나무 2017.07.24
17111 처음 뵙는 여성분께 모솔이란 사실을14 화난 마름 2018.01.01
17110 19)제가 섹스리스같습니다....14 명랑한 범부채 2017.04.30
17109 군대 갈거라서14 개구쟁이 차이브 2013.05.31
17108 .14 화사한 호두나무 2013.09.30
17107 연애가 너무귀찮아졋어요14 큰 바위채송화 2019.12.19
17106 작년 여름에 보고 다시 안 볼 사이가 되었는데14 초조한 속털개밀 2016.02.10
17105 [레알피누] 남자분들14 찬란한 벼룩이자리 2016.01.22
17104 .14 도도한 고추 2015.04.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