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인 겁니까?
심화전공 안하고 부전공으로 빠지면 주전공 관련 해외파견프로그램이나 성적장학금 등등
불이익 볼수 있다고 경고하던데요?
주전공관련 프로그램 신청시 순위 밀림 같은 건 뭐 상관없는데
성적장학금도 밀리나요? 그럼 진짜 개같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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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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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과는 그런거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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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상위과라는 학과가 내부적으로 가만 보면 불합리한거 존나 많습니다 몇년 다니면서 개빡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님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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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공하면 아무래도 성적 비교가 힘드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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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과 입장에서는 심화전공하는 인원을 우대할 수 밖에 없죠.
심화전공 하는 친구들이 대학원 진학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부전공보다 심화전공이 훨씬 더 성적 받기 어려운 것은 사실 아닌가요??
부전공 타과 전공필수 수업 위주나 선택과목 선택인데 인원이 많아서 학점 받기 좀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이고 선택도 편한 쪽으로 하는 경향이 많죠. 또한 나머지 학점은 일선으로 다 하면 되구요. 일선이 학과 선택과목 위주가 아니고 편한 과목 선택하는 분들이 많죠.
심화전공하면 전필 외에 전선으로 11과목 선택하는데(공대는 잘 모르겠네요) 경영, 경제 이런 엄청나게 인원 많은 과 제외하면 거의 인원이 다른 전필보다 적다보니 성적받기 어려운 것은 사실아닙니까? 그리고 그 과 전공 좋아하는 친구들이 심전할테니 좀 더 우수한 학생들이 수업들을 가능성이 높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전보다 심전,복전에 혜택을 더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부담가지지 않을려고 부전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나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상당수의 학생들이 이러한 이유로 부전을 선택하지요. -
@잘생긴 회화나무심전이 과에서 더 대우받아야한다는 거에는 동의한다만 부전이 심전보다 학점따기 쉽다는거는 너무 케바케라...전 공대생이고 타공과계열 부전공 중입니다. 학점잘받을려고 한게아니고 스스로를 위한거라 중요한 과목들 다 듣고 나올생각입니다... 연관되는 전공이 아니라서 힘들고 부전공과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힘들기도 합니다만 저가 감수해야되는거니까...요점은 부전공도 학점따기 어려울수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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