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전화통화를 하면 자주 정적이 흐릅니다

뚱뚱한 대팻집나무2017.07.26 09:23조회 수 9584추천 수 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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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끊어진 채로 7초~15초가 자주 생깁니다.
매일 봐서 할 얘기가 없어서 그런 걸까요..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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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맨날 하자고 해요 (by 청렴한 용담) 존잘의 삶 (by 촉박한 청가시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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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
  • 안 맞는거임
  • @명랑한 호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7.7.26 09:36
    하..정말요? 좀 충격이네요.
  • 전화를 안하던가 매일 보지않던가
  • 안맞는건아니곸ㅋㅋㅋㅋ매일보는데 전화통화도 자주하면 둘 중 하나가 엄청 말이 많지않은 이상 그렇게될것같은데요..?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하세요 ㅋㅋㅋ가끔씩 길게하시공
  • 솔직히말해서 안맞는것도있는거에요. ㅠㅠ
    저희는 자기전에 기본1-2시간 전화하는데 정적거의없어요..맨날하고요거의
  • @잘생긴 개양귀비
    글쓴이글쓴이
    2017.7.26 11:09
    만나는 건 며칠마다 만나시나요?
  • @글쓴이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세네번적으로 보는거같아요
  • 저는 거의 매일 저녁마다 보고
    남자친구가 퇴근할때까지는 연락 잘 안하고 퇴근할때 전화하는 정도에요
    저도 전화하면서 자주 끊기는데 그럴때마다 안맞아서라기보다는 너무 자주 연락해서라고 생각해요 끊기는게 좀 그러시면 윗분말처럼 연락이나 만나는걸 좀 줄이는게 나을것같아요!
  • 전 여자친구 과씨씨라 하루종일 붙어있고 집가서도 1-2시간 매일 통화했네여

    그때는 그 시간까지해도 이야기할거리가 부족했든데 개인차인거같내여
  • 저는 남친이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전화통화는 매일 저녁에 10분 정도? 특별히 상의할 일이 있으면 30분 넘게도 하지만요. 근데 오래 사귀다보면 정적도 불편하지 않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ㅋㅋ 이른바 침묵도 편안한 사이
  • 안맞다기보다는 서로 말을 들어주는쪽이거나 두분다 성격상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거같아요ㅎㅎ 정적을 굳이 나쁜쪽으로 생각하지마요!
  • 딱히 할얘기 없는데 왜 통화하는거에요??? 의무적인 통화인가
  • 엥 저는 저나하는거시러해서 안함
  • 실컷 데이트하고 집 가서 또 통화하면 사실 할 말이 많지 않은 게 당연하죠
    처음엔 저도 남자친구가 침묵하는 게 되게 불편하고, 왜 할 말이 없을까 짜증나기도 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늘 저랑 같이 붙어 다니는데 자기 전에 말수 적은 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전화 켜고 페북이나 웹툰 보거나... 각자 할 일 하면서 얘기 좀 하다가 졸리면 자러 가요
    마음을 좀 내려놓으시면 될 거 같아요 ㅎ
    대부분 사람들은 늘 말을 많이 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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