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이라고한적 없습니다. 학생들의 정당한 경쟁을 통한 차이와 학교의 정통성을 인정해야한다는겁니다. 님말 논리라면 혜택만 주면 모든 경쟁구조를 무마시키고 통합할수있는겁니까?? 왜 의견수렴도 제대로안하고 말바꿔가면서 3년간 작업해온 점이나 각종 부정적행태는 보지도않고 떡밥으로던진 혜택과 이유에만 혈안이 돼있나요?
두 캠퍼스 차이는 극명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구분이 되는겁니다. 하지만 연대원주도 연대라고 말하지 연대 원주캠이라말하기 뻘쭘한것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처럼 분캠에대한 자격지심도 분명존재하구요.(캠퍼스통합 자체에대한 단점을 말하는겁니다. 지금 이원화캠퍼스둔게 성공적인결과를 낸건아니잖아요? 서울대학생들은 현재시흥캠 반대시위로 징계까지 받으면서 무마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왜 반대하겠습니까??)
한국대의 경우는 9개 대학이 합쳐지는겁니다. 부산경북부터 시작해서 강원경상까지요. 부산경북과 강원경상만 통합하면 연대의 사례처럼 구분이 그나마 수월하겠지요. 급간차이가 극명하니까요. 하지만 층층이엮인 대학들의 통합으로 구분하게될수없을 유인이 높습니다. 이때문에 더 문제있게 보고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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