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보면 남들다하니까 나도 해보자는 식으로
그냥 외로워서 연애 하다가 상대방에 대한 흥미고 뭐고 다 식으면
귀찮아지고 방해받는 것 같고 그러면 싫증나서 헤어지는 커플도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또 솔로로 지내다 문득 외로우면 이성을 다시 찾게 되고..
그게아니면 어차피 또 의미없는 연애하는거 이제는 해봐서 다 아니까
그냥 외로움을 견뎌버리거나 다른 취미생활하거나 그렇게 되기도 하구요..
사실 연애한다는게 놀러가고 맛잇는거 먹으러가고 영화보고 그런것들이
왠만하면 동성보다는 이성이랑 하는게 좀 더 있어보이고 자연스럽고 그러니까
하나씩은 만들어두는거 같아요.
아 왠지씁쓸하네요ㅋㅋ
아무튼 이런기분도 알려면 몇번은 해봐야 알겠죠..
좀 글이 삐뚫어진 시각으로 쓰인것 같긴 해서.. 진심으로 만나고 계신분들한테는 실례가 되는것 같네요..
아무튼 그러니까 진짜 자기한테 맞는 특별한 사람을 찾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너무도 어렵겠지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383 | .18 | 다부진 어저귀 | 2013.11.16 |
| 3382 | .8 | 우아한 만수국 | 2015.11.10 |
| 3381 | .40 | 돈많은 오갈피나무 | 2013.09.30 |
| 3380 | .1 | 난감한 서양민들레 | 2017.12.22 |
| 3379 | .12 | 미운 산호수 | 2017.12.28 |
| 3378 | .6 | 깔끔한 곤달비 | 2018.09.01 |
| 3377 | .42 | 난쟁이 튤립 | 2015.07.15 |
| 3376 | .8 | 난쟁이 신나무 | 2018.06.10 |
| 3375 | .11 | 깨끗한 돌나물 | 2018.09.30 |
| 3374 | .1 | 답답한 통보리사초 | 2017.10.28 |
| 3373 | .8 | 똥마려운 미나리아재비 | 2019.05.28 |
| 3372 | .3 | 빠른 바랭이 | 2017.11.14 |
| 3371 | .3 | 의젓한 꽃개오동 | 2016.12.07 |
| 3370 | .2 | 머리나쁜 청가시덩굴 | 2014.07.18 |
| 3369 | .49 | 센스있는 부들 | 2016.07.03 |
| 3368 | .5 | 털많은 뚱딴지 | 2020.03.19 |
| 3367 | .5 | 특별한 어저귀 | 2015.11.24 |
| 3366 | .6 | 냉철한 뚝갈 | 2015.09.29 |
| 3365 | .3 | 육중한 고광나무 | 2014.06.02 |
| 3364 | .10 | 활동적인 호두나무 | 2017.07.0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