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보면 남들다하니까 나도 해보자는 식으로
그냥 외로워서 연애 하다가 상대방에 대한 흥미고 뭐고 다 식으면
귀찮아지고 방해받는 것 같고 그러면 싫증나서 헤어지는 커플도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또 솔로로 지내다 문득 외로우면 이성을 다시 찾게 되고..
그게아니면 어차피 또 의미없는 연애하는거 이제는 해봐서 다 아니까
그냥 외로움을 견뎌버리거나 다른 취미생활하거나 그렇게 되기도 하구요..
사실 연애한다는게 놀러가고 맛잇는거 먹으러가고 영화보고 그런것들이
왠만하면 동성보다는 이성이랑 하는게 좀 더 있어보이고 자연스럽고 그러니까
하나씩은 만들어두는거 같아요.
아 왠지씁쓸하네요ㅋㅋ
아무튼 이런기분도 알려면 몇번은 해봐야 알겠죠..
좀 글이 삐뚫어진 시각으로 쓰인것 같긴 해서.. 진심으로 만나고 계신분들한테는 실례가 되는것 같네요..
아무튼 그러니까 진짜 자기한테 맞는 특별한 사람을 찾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너무도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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