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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다른남자랑 있는걸 봤어요...
무좀걸린 벋은씀바귀
2017.07.27 23:34
조회 수
169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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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어서 손이 떨리네요 후..
아버지께서 직업 특성상 외국에 주로 계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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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톱풀
2017.7.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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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간음할 간
한자 검색해보세요
@해괴한 톱풀
글쓴이
글쓴이
2017.7.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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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지마세요^^
난쟁이 보리수나무
2017.7.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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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음 다 말하고 연 끊습니다
@난쟁이 보리수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7.7.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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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는 뭐라 말씀 드려야하나요?
친근한 얼룩매일초
2017.7.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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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상황이었나요? 모텔들어가는걸 봤나요? 아니면 그냥 카페? 행동은? 팔짱을끼고있었나요? 연인처럼? 어머니는 직장을 다니시는지? 아니면 전업주부?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합니다. 어떤선택을 하든 신중히 행동하세요
@친근한 얼룩매일초
글쓴이
글쓴이
2017.7.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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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주부하시다가 한 2년전부터 마트에서 알바하시면서 집에도 늦게 들어오시고 해서 군대 휴가 나왔을때부터 의심이 가긴 했었는데요.. 제가 본 거는 약간 술취해보이는 아저씨를 팔짱끼면서 부축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명 있었다면 회식이겠거니 생각하겠지만 둘뿐이었기에 딱 느낌이 오더군요...
난쟁이 보리수나무
2017.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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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황 그대로 말해요
유능한 화살나무
2017.7.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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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 뚝배기 깨러 갑니다
적절한 굴참나무
2017.7.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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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말씀드리는 것은
좀 더 결정적인 증거를 잡고나서 하는 게 어때요??
그쪽 마더가 잡아뗄 수도 있으니까용
화려한 라벤더
2017.7.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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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에 큰 무리갈거 아니면 그냥 덮어두시는게.. 지나가는 바람이거나 오해일수도있으니까요. 괜히 들쑤시면 일만 더 커질수도있어요.
저렴한 참취
2017.7.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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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놔둬 보시고 시간좀 흐르고 행동하세요
신선한 돈나무
2017.7.2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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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듯.
힘쎈 짚신나물
2017.7.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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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실한 건 님도 남편 냅두고 다른 남자한테 가랭이 벌릴 것이라는 점임 딸은 100% 엄마의 인생을 닮아가기때문
@힘쎈 짚신나물
친근한 얼룩매일초
2017.7.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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