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7.28 02:06조회 수 1174댓글 2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라면.. 받을수 있을때 받을것 같아요ㅠ 공부 열심히 하셔서 빨리 갚는다고 생각하세요..!
  • 용돈에 대해 옳고 그른게 어딨나요.. 돈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알바 하면되고 공부에 집중해야하면 용돈만 받으면 되지요.
  • 통학인데 30이면 많이 받는건 아닐거에요. 정 마음이 불편하시면 아르바이트를 한번 해보시는것도 괜찮아요.
  • 전 15만원 받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 닉네임 멋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늠름한 고추
    15로 어떻게 생활하시나요;;대단합니다
  • @글쓴이
    차비랑 밥값만 받고 그 외에 필요한건 제가 모아놓은 돈으로 쓰니까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학교 공부 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어서 가끔 하는 쇼핑 이외에는 돈 쓸 일이 없고 방학때 몰아서 친구를 만나니 돈이 많이 나가지만 돈이 부족해서 알바를 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 @늠름한 고추
    실제로 늠름하신가요?
  • @생생한 석류나무
    당연하죠^^
  • 통학인데 30이면 진짜 알뜰하신거에요 ㅋㅋ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5만원 10만원은 그날그날 한번에 사라져요
  • 전 통학이거 40받아요 교통비 10만원 밖에서 하루 두끼 먹는거 8000원 잡으면 24만원 남는게 6만원인데 이걸로 커피도 먹겟죠 전40도 빠듯한데
  • 오 저도 약간 예전에 그런 생각했었어요.
    저는 재수할 때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대학때는 용돈 일체 받지않고 알바로 저 혼자 해결하려 했거든요
    그리고 알바 안하면서 용돈 받는 친구들을 보면서 약간 알바 부심같은... 너는 그 나이에도 부모님 용돈을 받니? 같은 나쁜 생각을 했었거든요ㅠㅠ 물론 지금은 그게 열등감에서 온 걸 깨닫고 고쳤습니다!
    그러니까 남들 알바할때 님이 노시는 것도 아니고
    알바한다고 꼭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거기엔 옳고 그른게 없는거에요!!
    알바 열심히 해서 돈 헛투로 쓸 수도 있는거구요
    그러니까 합리화나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 저도 30받는데 30이면 매달 조금씩 오버 안해요??? (저도 담배 안하고 술도 잘 안마셔요)

    그리고 성적좋으면 장학금 남으면 계좌로 돈 들어오고 그걸로 알바안하면서 저도 버티는데

    방학때라도 조금씩 알바해서 학기중에 돈에 부담없이 생활할수있게 하세요
  • @무거운 부처꽃
    사실 그래서 점심을 그냥 집에서 싸온걸로 떼울때도 있고 음료로 떼울때가 좀 빈번했어요...
    글쵸 알바를 하는게 고민해결인데... 답변 고마워요
  • @글쓴이
    저도 소득분위때문에 성적장학금 이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데

    공부열심히 하시는분 같은데 시험기간에 먹고싶은거 먹고 마시고싶은거 마시면서해야 그나마 공부할때 스트레스 덜 받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데 일자리 구하신 후 다 배로 갚아드리시면 되죠 ㅎㅎ 부모님도 더 좋아하실듯
  • 한달 30으로 모자라시거나 크게 돈쓸일 있을때 (해외여행 등)는 알바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용돈 받는다는 사실에 너무 죄책감? 가지지 않아도 돼요
    전 자취해서 님 보다 더 많이받는데 받을 수 있을 때 받고 공부해서 나중에 효도하자는 생각이에요
    나중에 진짜 어쩔수없이 알바 할때가 생기면 그 때 하려고요
  • 하고싶은공부있으시니까 받으면서 하세요 알바하는건 시간낭비인거같아요
  • 과외가 시간당 돈버는건 괜찮아요
  • 과외 두개하면서
    그외에는
    도서관에서
    삽니다

    안하는것보다
    하면
    삶이 윤택해집니다

    알바안하면
    여친이랑 데이트는 어케해요?
  • 소득분위 1분위입니다. 과외랑 알바로 한달 70버는데도 부족합니다. 성적장학금이나 기타장학금은 전부 부모님 드리구요.
    핸드폰비 교통비 밥값 다 해결하구 할머니 용돈 드립니다. 솔직히 공부할 시간이 딴 친구보다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상황에 맞춰 살아가는 방법 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연애는 저에게 사치이고. 술담배는 돈이 없어서 안합니다
  • 본인이 생각하기에 집에서 용돈 받을 여유가 있으면 후회하지 않게 공부하는 것도 자신이 가질 수 있는 행복을 적절하게 잘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환경일 수 없기에 다른환경에서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잘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저도 40받는데 빠듯해욬ㅋㅋㅋㅋ통학30이면 알뜰하시네요 저도 딱 그마인드에요 용돈받고 편하게공부해서 취직을빨리하는걸로 갚겠다는 마인드에요. 사실 부모님한테 용돈받으면서 공부만할 수있다는게 참 굉장히 특권인거 같아요! 죄송해하지말고 감사해하면서 남들보다빨리 취직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1307 역지사지란 이런걸까요10 조용한 물배추 2014.08.16
161306 부산대 버스 사건4 저렴한 비짜루 2014.04.13
161305 이준구 미시경제학 답지있으신분.ㅜㅜ2 운좋은 영춘화 2013.04.21
161304 [지식나눔운동] CPA관련 질문받아요22 잉여 톱풀 2012.10.23
161303 실영3실영46 훈훈한 벌노랑이 2011.08.26
161302 총학 현 상황 3줄 요약(어리둥절한 분들을 위해)1 푸짐한 개비름 2018.09.30
161301 수강신청 폰으로 하시는분있나여9 방구쟁이 억새 2017.08.08
161300 문과는 그냥 노답이네요20 활동적인 금강아지풀 2017.04.13
161299 복수전공, 부전공 꼭 해야하나?12 싸늘한 종지나물 2013.10.20
161298 운동하면서 진짜 부러운 사람27 배고픈 둥근잎꿩의비름 2019.09.07
161297 한전vs현차vs삼성vs9급비교22 참혹한 가는괴불주머니 2018.07.16
161296 수업시간에 모르는 남자가 말걸면 싫어하나요?24 어리석은 산괴불주머니 2016.11.17
161295 가재가 여과기에 또 꼈다182 깜찍한 용담 2016.04.25
161294 [레알피누] .37 유쾌한 양지꽃 2016.02.22
161293 쌩까는사람 보고 멘탈관리 어케해요6 무좀걸린 맥문동 2015.07.26
161292 도서관 종특인가26 까다로운 꽃며느리밥풀 2014.04.13
161291 [진학상담] 선후배님들 도와주세요!9 힘쎈 풍란 2011.12.05
161290 오늘부터 내일까지 조심해야할 내용 (feat.성적열람)7 코피나는 노루참나물 2018.01.02
161289 로스쿨은 여름에도 과잠입네요???18 유치한 개머루 2016.06.18
161288 기숙사에 공유기 몰래들고가려는데71 정중한 매화나무 2016.0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