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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07.29 01:56조회 수 898추천 수 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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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피누 좌표에 글쓴이인데.. 참... 이정도로 우리 부산대가 타락했나 싶네요. 학우를 알바로 몰아가고 국정원여론조작 수준으로 취급합니까? ;; 충분히 찬반이 갈리는 주제인데 어떻게... 알바니 병x이니 네다동이니... 이제는 국정원까지.. 정말 한심하네요
  • @날씬한 단풍취
    우선 글은 내렸습니다. 국정원은 단어선택이 과장되신듯하고 전 정부라고만 표현했습니다; 제가 그 좌표글이 특이하길래 여러번 읽어봐서 기억하고있었거든요ㅎㅎ근데 경대대숲보다 소름이돋아서 저혼자만의 생각인가 해서 올려본겁니다. 서두에서처럼 억측이면 죄송한 얘기지만 비슷한감을 감출수없어서요..우연의 일치겠져??
  • @글쓴이
    네.. 정말 부산대학생이고 저는 찬성입장이고 평소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대숲찾아가서 읽어봤는데 페북같은 공개된 곳에서는 다들 찬반을 이야기하는데 여기는 익명이라 그러지 안타깝네요. 저도 글을 보고 너무 기겁해서 과하게 표현했네요.
  • @날씬한 단풍취
    밑에 다른학우분이 댓글달아주신것처럼 충분히 오해의 소지는 있었다고 봅니다. 이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을 공유하기위해 그쪽이 작성한글을 드러낸 점과 놀라게 한점에대해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도 학교를 지키기위해 하루종일 마이피누글을 분석하다보니 이런 사태가 일어난것 같습니다. 뭐 생각의 다양성도 인정은 해야겠지요. 앞으로도 찬성쪽입장을 견지하시든 부산대학우로서 모교가 잘될수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했으면 합니다.
  • @글쓴이
    네 ! 저도 부산대가 가장 손해를 본다는 그 감정은 이해해요. 사람이라면 당연히 뒷통수맞는 느낌이겠죠.

    그런데 저는 토론의 부재에 심각성을 느껴서 의견을 모아본겁니다. 함께 고민하고 양쪽 의견이 충분히 교류될때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 할 수 있으니까요. 막상 당사자들이 모인 곳에서는 자기가 속한 판의 양상이 안보이죠. 국민과 정부입장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다른 의견들도 충분히 있는데 ... 그래야 찬성이든 반대든 그 결과에서 더 좋은 성과물이 나오겠죠!
    그래도 학교걱정에 늦은시간까지 고민하시는 진정성을 보고 과한 언행에 저도 고개를 숙여 사죄드립니다.
  • @날씬한 단풍취
    감사합니다. 학우분께서 좀 더 거시적인 측면으로 보신다는점은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하나 짚고넘어갈점은 말씀해주신것처럼 어떤문제에대해 함께 고민하고 양쪽 의견이 충분히 고려될때 가장합리적인 해결책이 도출되는데, 학우분께서 고려해주고계신 정부는 그러지못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결국 대학관계자위에는 정부가있을 테니까요. (현정부의 현재까지의 행보를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대학통합건에 국한해서라고 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설득은 하지않겠습니다. 다만 고려중이신점중에 맹점이있어 짚어드린것입니다. 저도 말씀해주신점 착안해서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ㅎㅎ
  • ㄹㅇ 판박이로 똑같이 적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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