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새박2017.07.30 09:38조회 수 119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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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근엄한 참골무꽃) 헤어진지 이제 이주정도 (by 해박한 금새우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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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에 있어서 너무 자신을 을로 속박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연애는 불행해지기 마련입니다 당당해지세요!!
  • @깔끔한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7.7.30 10:24
    당당해지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네요 ㅠㅜㅜ
  • 제 옛 연애를 보는 것 같네요. 저도 항상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만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상대방앞에서 내 자신을 숨기기 일쑤였는데 그럴수록 자존감만 낮아졌던 것 같아요. 결국 정리하고 지금은 나를 자체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정말 행복하데 연애하고 있어요. 부디 스스로를 감추는 연애가 아닌 서로가 서로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그런 연애를 하시길....
  • @똥마려운 베고니아
    글쓴이글쓴이
    2017.7.30 10:25
    맞아요 ㅠㅠㅠ 하지만 내 본 모습을 좋아해주지 않을것 같은데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걸까요?
  • @글쓴이
    나에게서 특정 모습만을 바라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언제까지 스스로를 감추고 자존감 낮아지면서 연애하실건가요. 저도 과거에 미련했어서 계속 붙들고 있었는데 지금은 왜 진작 안헤어졌는지가 의문이에요. ㅋㅋ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고 아픔도 본인께서 겪는 것이기에 이건 그냥 제 3자가 객관적으로 본 의견일뿐입니다 ㅎㅎ 제가 단지 저 글만 보고 "헤어져라" 라고 하는게 아니구요. 스스로를 지켜가며 나 스스로가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며 그걸 기준으로 본인께서 선택하시길 바래요. 가장 어리고 예쁠 시기인데 자존감 낮아져가며 연애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 연애는 정말 내가 상대방이랑 있을 때 편해야 오래가는거 같아요.. 그 모습을 좋아해주는 상대방이길 바랍니다 ㅎㅎ
  • 자기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서로 부담스럽고
  • 커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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