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님들 질문!!!!!

재미있는 털진달래2013.04.15 22:03조회 수 1532댓글 21

    • 글자 크기
남자구요 여친은 친구같은 동갑입니다

한달좀넘었구요

근데 여친은 키스 다음은 안된대요

저도 환장한놈은아닌데요

그냥 "넌 내가 자고싶을 정도로 가치있는 남잔 아니야 그정도로 좋진않아" 이렇게 여친이 생각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아니라고 좋은데 그냥 그다음은 좀그렇다고 그러네요
    • 글자 크기
군대간 남친의 마음 (by 현명한 감자) 사랑해♡ (by 육중한 민들레)

댓글 달기

  • 너무 과도하게 생각하시는듯..

    그냥 혼전순결 일수도 있잖아요
  • @야릇한 편백
    글쓴이글쓴이
    2013.4.15 22:05
    혼전순결은 아니라는데유ㅠㅠ
  • @글쓴이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아직 한달밖에 안됐는데
    그런모습보이면 여자친구분이 뭐라생각할까여
  • 신뢰감을 쌓으시길~
  • @배고픈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3.4.15 22:10
    일년사귄남친이랑도 그문제로 헤어졌다는데요
    근데 저도 남자라... 진짜 좋아서 그러는건데...
    제가 아직 철이안든건가요...ㅠ
  • @글쓴이
    음 여자의 입장인데 꼭 제발 기다려 주세요..서로 하고싶을 때 하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한쪽이 하고싶다고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그러면 그럴수록 여자는 이 남자가 자기랑 자려고 사귀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ㅠㅠ
  • 혼전순결이 아니라면 뭔가 여자분만의 기준이 잇지않을까요ㅋ
  • 사귄지 한달..... 기간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도 전남친이 사귄지 딱 한달됐을때 그얘기하니까 좀 글턴데ㅜㅜ..난 경험도 없고 솔직히 그정도로 신뢰감이 쌓인 기간 아니었는데.. 죽겠는거 아니시면 계속 사귀면서 신뢰감을 쌓아보심이 어떠신가요
  • 아 듣기만해도 별로인 상황... 나라면 때려칩니다 일년사귄남친이랑도 저걸로 헤어졌다는데서 정떨어지네요.
  • @생생한 피나물
    돌직구긴해도...공감
    미래에 결혼을생각해도 성생활이 차지하는부분이 엄청나니까요
    어릴땐 아니엇는데 이제는원하는여성상이 .. 남들에겐 비싼여자
    나에겐 한없이 주는여자 즐기는여자 ..넘 돌직군가요 헤헤
  •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나봐요ㅎㅎ 한번 여자친구에게 시간을 더 주고 믿음을 줘보새요.
  • 좀 서두르시는건 아니신가요ㅠ 전 한달만에 키스한것도 빠른것같은데..
  • 행복한고민이네
  • 언젠가 헤어질 사람과는 관계까지 하고 싶지않은게 대부분 여자심리죠. 똑같은 말로, 아직 남자분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쌓이지 않은 것 같네요. 여자분 마음 의심하지 마시고 여자분께 충분히 믿음을 주세요. 그리고 케바케이겠지만, 한달째이면.. 사랑하는 단계가 아니라 아직 좋아하는 단계가 아닐런지.. 그래서 여자분께서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님이 생각하시는것 같은 이유는 아닐꺼에요
    처음은 진짜 무서운데 그걸 극복할 용기와 남친에대한 신뢰와 사랑이
    충분해야죠
    남자는 이해못할수도 있고 여자마다 다르겠지만 아무튼 전 처음도 무섭도 두번째도무섭고세번째도무셔워ㅜㅜ
    아침에 같이 일어나는건 좋은데 ㅎㅎㅎㅎ
  • 저도 남자인데..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애하고는 그런거 쉽사리 하기 힘들드라구요.. 뭐랄까ㅡ
    내가 애를 진짜 사랑해서 그걸 하고싶은건지 아니면
    내가 짐승처럼 성욕때문에 하고싶은건지
    나 스스로도 잘 모르겟어서..
    진짜 나 스스로도 납득할만큼 좋아할때 하자고 말하는 편이에요. 근데 그때되려면 좀 오래걸리는 편이엇고 여자들도 납득이 되는 것 같은지.. 거부하지 않더러구요
  • 전 지금 남자친구가너무좋아서 이십몇년간 지켜왓던 혼전순결따위 다 부셔버리고 한달안대서 첨 햇는데 이 좋은걸왜안햇나몰라ㅏㅏ 암튼 중요한건 임자만나면 훅가는거라고생각하는데.. ..
  • @일등 네펜데스
    어머 이분 맛을 아셨네 아셨어
  • 여친아껴줄수있을때 아껴주삼 섹스 그거아무것도아님. 중요한건 마음임
  • 하루에4딸정도면 여친과 플라토닉이될거암
  • 남자분이 너무 좋은데 진도 빨리 빼면 금방 질릴까봐 걱정돼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22 ..ㅋ 혼자만의 실연7 납작한 인삼 2013.04.16
3421 .3 찬란한 동의나물 2013.04.16
3420 ㅠㅠ2 교활한 홑왕원추리 2013.04.16
3419 .13 침착한 댕댕이덩굴 2013.04.16
3418 우연히 알게된 연상의 그녀....1 일등 투구꽃 2013.04.16
3417 감정이 매마른듯7 화려한 깨꽃 2013.04.16
3416 남자의 첫사랑8 서운한 패랭이꽃 2013.04.15
3415 [레알피누] 제가 요새 왜 이러죠?ㅜ7 힘쎈 곰취 2013.04.15
3414 ....4 냉정한 사과나무 2013.04.15
3413 내일도2 화려한 튤립 2013.04.15
3412 여자분들 봐주세요7 허약한 백합 2013.04.15
3411 군대간 남친의 마음22 현명한 감자 2013.04.15
커플님들 질문!!!!!21 재미있는 털진달래 2013.04.15
3409 사랑해♡4 육중한 민들레 2013.04.15
3408 애인있는 남자만 보세요 ㅋ20 흔한 사마귀풀 2013.04.15
3407 [레알피누] 여자분들 질문쫌하께요14 사랑스러운 잔대 2013.04.15
3406 5 사랑스러운 잔대 2013.04.15
3405 저도 낼부터 화장따위 안할래여...24 특별한 도깨비고비 2013.04.15
3404 그럼그냥 남자여자 수입 및 혼수의 차이 만큼 집안일 분담하면 안되나.22 화려한 매화노루발 2013.04.15
3403 남자 키&몸무게22 겸손한 갓끈동부 2013.04.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