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사귀고 남자친구가 군대갔어요
욕먹어도 싼놈이지만 너무 사랑해서 5개월째 기다리고 있어요
하 근데 걔는 군대가면서 부터 저한테 거리를 두더라고요
언제든지 떠나보낼준비를 한다는 느낌??
사귄지도 얼마안되고 걔주위 친구들대부분 군대가서 여친 바람나고
자기 친누나도 고무신 거꾸러신구
그래서 많이 불안해 하는가보다 이해해 주려고 하는데 가끔 많이 서운해요
어제 휴가나와서 걔친구랑 저랑 만나는데
제가 우정반지 끼고있으니까
걔친구가 '이런거말고 커플링 껴야지'하니까
제 남친이 '얼마간다고'
이러는데 너무 서운해서 거기서 울뻔 했어요
원래 그런생각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직접들으니까......
원래 여친있는 남자들 군대가면 다 그렇게 마음의 준비를 하나요?
헤어져라거나 남친 욕하는 글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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