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상하네요..

글쓴이2017.08.01 01:17조회 수 2526추천 수 3댓글 23

    • 글자 크기
고백없는 썸이 지겨워
썸남과 술먹고 나서 분위기맞춰
제가 먼저 키스했어요.
키스도 열정적으로 짧지않게 했고
분위기도 폭발해서 근처 제 자취방으로 이동해
서로의 몸까지 탐하는 찐한 시간까지 가졌어요.
본게임(?)없는 한번의 사정 후
다시 분위기잡고 진짜 본게임 시작하기직전에
우리 무슨사이냐고 물으니 어물쩡 하다가 옷입고 나가네요...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783 .7 키큰 실유카 2015.03.20
51782 .5 미운 풍선덩굴 2014.08.08
51781 .11 바쁜 앵두나무 2018.06.26
51780 .13 섹시한 리기다소나무 2018.09.14
51779 .10 발냄새나는 솔붓꽃 2016.03.07
51778 .6 멍한 앵두나무 2019.09.15
51777 .16 화난 돌피 2016.10.23
51776 .3 재수없는 고추나무 2015.07.30
51775 .18 과감한 단풍취 2016.08.12
51774 .63 정중한 송장풀 2019.11.26
51773 .43 한가한 세열단풍 2013.09.18
51772 .5 활달한 큰방가지똥 2015.01.19
5177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6 머리좋은 금붓꽃 2019.02.21
51770 .1 특별한 설악초 2017.01.20
51769 .1 엄격한 푸조나무 2018.04.22
51768 .53 뚱뚱한 오리나무 2015.03.22
51767 .3 육중한 벼 2017.01.28
51766 .6 코피나는 바위채송화 2016.07.09
51765 .7 잘생긴 새머루 2018.08.21
51764 .16 의젓한 벚나무 2019.0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