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30분부터 대학생활원 진리관 조리원들이 부분파업을 실시하고 있다.우리학교 대학생활원 노동조합은 이 자리에서 파업출정식을 가졌다. 대학생활원 현장위원회 변석포 현장대표는 “파업을 통한 압박이 아니면 부산대학교의 태도가 변할 것 같지 않았다”며 “대학생활원 노동자들은 6월 12일 파업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3시간의 파업이 종료된 후 이들은 오후 1시 총장실에서 단체교섭을 시도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305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305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