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부모님들이 훈육하실 때 보통
대갈통을 박살내버린다는 둥, 때려죽여버린다는 둥, 이런 류의 욕설을 많이 쓰시는 편인가요?
저희는 부모님 두 분 다 그러세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부싸움할 때도 서로 저렇게 싸우시고요.
심지어 동생(여자)도 잘못했으면 혼나는 게 당연하다는 투로 이 상황들을 받아들입니다.
원래 다른 집도 다 저렇게 혼나는건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지...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 집도 다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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