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단순한동물이군요

진짜로 여자들은 자기랑 관계 없으면 대부분 거의 무관심해서 ㅋㅋㅋ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엄청 예쁘면 막 어떻게 공통되는 부분 만드려고 엄청 노력을 많이 하죠 ㅋㅋ

아닌데. 잘생기니까 알아서 말걸던데.

이쁜 "여자"들이

연애도 마찬가지죠. 남자가 볼때 여자의 매력요소야 얼굴 몸매 성격 그정도겠지만, 여자가 남자볼땐 거기에다가 + 사회적지위 + 사교성 등등 복합적으로 보니까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이 적어지겠죠.
여러 대학의 심리학 교수들이 통계낸걸 본적이 있어요.

잘생긴사람 싫어하는 여잔 없죠. 맥락을 못짚으신것 같은데, 매력요소로 외모가 얼마나 차지하는지 남녀 차이를 얘기하고있었어요.

사람이 꼬이셨네요 상대방이 무슨말을 하던 자기가 다맞다고 똥고집 좀 부리지 마세요

연애랑 결혼이랑 다른거 여자들이 누구보다 잘 아는데
연애랑 결혼이랑 퉁칠려고 박박 우기니까 웃기다 그냥ㅋ

결혼이랑 외모따지는 것이랑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과거부터 현대까지 여성은 경제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여성에게 결혼은 미래에 배우자와 같이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으로 정하기에 외모보다는 재력을 선택하지요. 잘생긴걸 좋아하지만 번식을 위해 보기했던것. 결혼의 일화로 남자가 여자보다 외모를 더 따진다는 근거가 될수 없다는것이죠.

맞아요.
실제로 본능적으로 여자가 외모 더 따진다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근데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처음 보는 사람인데 그럼 외모로 판단하지 그 짧은 사이에 다른 요소들을 어떻게 알아보나요? 그 이후에 관계 진전이 어떠냐는 외모만이 아니겠지만 초면에 판단할 거리는 외모말고 더 있나요?

잘생긴 남자가 귀하게 된 이유는 21세기에 여성들의 변장술과 성형술의 발달로 남성에 비해서 비대칭적으로 외모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전학적으로는 인류가 발달하면서 생존전략으로 잘생기거나 이쁜 유전dna를 남기기 마련이고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외모가 상승해야지만, 여성의 외모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이기 때문입니다. 남들보다 이뻐야 경쟁력있는 시대. 어쩌면 미래에는 모두 김태희급이 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지금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미래에 여자친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잘 가다가 결론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