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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전국 국공립 대학교 총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국공립대학생연합회는 서울과학기술대에 모여 국립대 통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공립대학생연합회 정책고문을 맡은 정상엽씨(전남대·31)는 “교육 공공성 강화, 학교 서열화 폐지를 위해 이 방향으로 정책이 가야 한다는 것에는 전체 국공립대 학생회장들이 공감했다.
라는 글이있는데 우리 총학도 참여한건가요? 전혀 몰랐던 이야기인데 사실여부를 알아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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