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걸 여자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그것도 어차피 물건나르고 하려면 힘이쎄야 되고 체력이 있어야되는데 그리고 px병같은경우 짬밥 안되면 작업병으로 돌리지않나? 그리고 윗분말은 생리대 진통제 등등 기타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군대 여성장교들도 마음에 안드는판에. 훈련받는 꼬라지 보면 가관이죠참^^ 행군하는데 가다가 퍼져서 차를타고가? 전시상황엔 어쩔려고? 뭐하는짓거린지 참ㅋ
임신은 축복이지만 임신하면 퇴직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임신을 짐으로 만들어버리네요...아이 낳으면 내조에만 전념해야지!!하는 여자에게는 상관없겠지만 일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여자에게는 축복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커다란 짐이네요 이건 사람마다 또 다른듯...? 엄마가산점제보다 본질적인 고용문제를 좀 바꿔야하는디...
제말 이해를 못하신듯한데..
군가산점 2% 20%이내, 엄마가산점 2% 20%이내 라는 걸로 논의되고 있어서 엄마가산점제도란게 동등한 대우를 해주자는 것 아니겠냐 라는 의미라 한 말입니다. 내가 동등하게 대우하라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그들이 원하는게 그런 것 아니겠냐라는 뜻인데, 물고 늘어지는걸 잘하시네요. 별다른 의미없이 쓴 단어에 집착하시고ㅋㅋ
그럼 동등한을 빼고 취지만 살려 1.5% 가산점엔 동의한단 말입니까? 그런것도 아니면서 뭘..ㅎㅎㅎ
임신이 축복이던말던, 그로인해 퇴직에 초점을 맞추셔야지요.
임신을 이유로 퇴직한 자들에게 다시 사회로 복귀에 도움을 주자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의 가정내에서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사람인지라 그들의 복귀가 한켠으론 악영향도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취지자체를 그렇게 글쓴분처럼 받아들이는건 아니라고봅니다.
<16일>
신 의원은 16일 뉴스1과 통화에서 "엄마 가산점제는 일 종의 군가산점제의 대항마"라며 "여성이 아이를 낳고 기 르는 건 군 복무 만큼 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한 것인데, 이에 대해 보상을 주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 기회 에 군가산점제와 엄마 가산점제가 같이 논
의돼야 한 다"고 말했다.
<17일>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7일 출산 및 육아 경험 이 있는 여성이 취업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 로 하는 이른바 ‘엄마 가산점제’ 법안이 ‘군 가산점제’ 법 안의 대항마가 아니라고 밝혔다.
아니면... 군인들의 월급을 상식선에서 주면되는 건데 그건 예산이 부족하니까 결국 공익같은거처럼 여성도 할 수 있는것을 공공기관에서 한다면 평등한거아닐까요~~~?
하도 평등평등 하니까 울컥해서 이런생각까지 하게되더라구요 ㅎㅎ
항상 이런이야기 나오면 나오는 말이 임신....인데
임신은 태초에 인간이 만들어질때 그렇게 만들어진거니까 그건... 남녀평등. 국방의 의무와는 무관한 개념의 이야기 인듯 싶고요 임신으로 밀고 나오는 것 자체가 ...음 뭐랄까 공대에서 문제풀때 단위를 똑같은 것만 더할 수 있는데 예를들어 압력는 압력끼리 더하고 힘은 힘끼리 계산하는건데 시간 50 min 과 힘 100N 을 더해서 150 으로 만드려고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ㅜ ㅡㅜ
애초에 없앤 여성부가 답이없고
여자보다 남자가 상대적으로 사회진출이 2년이나 느린데
그에 해당하는 금전적보상이나 사회적위치보장도 없고
군인을 우대하기보다는 벌레취급하고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들 이만큼 참아주면 대단한건데...
그리고 군복무와 임신을 동일시 하는건 대체...
머리에 똥만들었나...
뭐같은 한국 그냥 떠나는게 답이네요 열심히 살아서 떠날랍니다 전 정말 병역기피라는거 모르고 군대도 자원해서 일찍, 열심히 하고 왔는데 제대하고 보니 가만 놔두지는 못할망정 군인은 개라는 소리까지 나오니까 내가 왜 그렇게 열심히했냐는 생각이드네요. 제 아들은 이꼴 안당하게 떠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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