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 더운 대신 가면 볼 게 엄청 많습니다. 사실 오사카가 아니라 오사카에서 전철타고 교토로 넘어가면 발 딛는 곳이 전부 볼거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볼 게 많아요. 대신 지금 일본은 날이 더워서 움직이기가 힘들죠.. 블라디보스톡은 볼 건 별로 없는 대신에 날이 그나마 좀 시원합니다.. 흠.. 더위에 많이 약하시면 블라디보스톡을, 아니시라면 전 오사카를 추천드리고 싶내요
오사카랑 블라디 두 곳 겨울에 가봤어요.
오사카는 주유패스 끊어서 돌아다니면 볼거 굉장히 많아요.
블라디도 5일 있었는데 이틀만 돌아다니면 다 봐요. 북한식당도 있고 공항에서 북한 노동자들도 볼 수 있어요. 그대신 밥값이 좀 비싸구요. 레스토랑만 다녔는데 먹을게 별루ㅜ 그리고 치안 괜찮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