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수동적이고 내향적이었던 애가 대뜸 먼저 저러니깐 고맙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왜이러는걸까라는 걱정도 생기네요. 톡으로 요즘 공부하는게 힘들다고 푸념을 자주 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그거 때문일까요?? 시험준비하시는 여학우님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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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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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참깨솔직히 아직 만난지도 얼마 안되서.. 그정도까지 진도 빼고싶진 않네요ㅠㅠ 손도 아직 못잡았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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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심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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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족두리풀ㅋㅋㅋㅋㅋ오함마 챙겨가야겟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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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로 생각하지말고 한 계단이라고 생각하시길
얘기 들어주면서 더 가까워지고 하는거 아니겠씀미까..
바로 ㅅㅅ각, 장기각은 거의 뭐 현실에서 없지않나요 ㅋㅋㅋ -
@활동적인 둥근바위솔맞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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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맘처럼 안되고 힘들고 짜증나서 그냥 술이나 마시고 취하고싶은 그런 심정..?ㅋㅋ 저도 술 안좋아해서 1년에 1-2번 마실까 말까한데 저런 느낌일 때 맥주 혼자 집에서 마셨거든요 역시 맛은 없더군요 그래도 기분은 한결 나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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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귀룽나무옆에서 재밋게 해주고 그 애 힘든거 좀 털어놓을수 있게 해줘야 겟네욥..!! 답변해주셔서 고마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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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각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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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답답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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