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파리는 조금 조심하셔야 할거에요 ㅎㅎ저는 파리 말고도 엑상 프로방스, 안시, 베흐동 쪽 추천해요. 자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럽 일주로 가서 프랑스만 따로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쇼핑 많이 안하시고 호스텔이나 민박으로 숙소 정하시면 항공권 제외 하루당 10만원 잡으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ㅎㅎ

아 그게 또 직항이냐 경유에 따라 그리고 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라 달라지고 항공사별로 가격이 차이나더라구요. 저는 중국국제항공 /베이징 1회 경유 / 런던 인 파리 아웃 /5월 비성수기에 왕복 55에 구매했었어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 비해 저렴하게 간 편인데 다시 갈 때는 직항 타려구요ㅠ 말도 안통하고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심하더라구요 ㅠㅠ

여행지에서 힘들었다는게 아니라 비행기 이동 간에 힘들었다는 말이었어요ㅎㅎ 프랑스 치안 위험하다고 겁먹고 갔었는데 위험 하다는 느낌 전혀 못 느꼈고 워낙 관광객 많고 저는 매일 새벽에 에펠탑 불꺼질 때 까지 공원에 앉아서 술마시고 놀았는데 아무 일 없었어요 ㅎㅎ

주요 관광지는 영어가 잘 통하는 편이라 프랑스어 전혀 모르지만 잘 돌아다녔고 가끔씩 식당에서 영어 메뉴판이 없어서 종업원한테 설명 들어가며 주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인사말이나 고맙다는 말 정도 알고 가시면 현지인들도 대화 할 때 좋아하세요

각 나라 언어로 설명해 주는 기계가 있어요 이어폰만 잘 챙겨가시면 5유로 였던가 그정도 내면 설명해주는 기계 빌릴 수 있어요 ㅋㅋ

넹 오르셰랑 루브르는 있어요

불어1 이수하시는 것도 좋아용. 전 일본 여행가기전에 일어 1 듣고 갔어요 ㅋㅋ

전 일어 1 듣고 바로 방학 때 가서 ㅋㅋ 도코에 아리마스까만 기억에 남네요.ㅋㅋ

돌아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이 살기는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가보시면 알겠지만 현장 티켓 줄이 엄청 길어요. 예매를 하면 아예 다른 줄로 들어가더라구요. 한 번 알아보세요 ㅋㅋ

비행기는 가고자하는 도시 근처에 직행으로 꼭 가시구요. 중국 애들 때문에 항공기 출발 지연이 잦아서 환승해서 싸게 가는건 시간이 엉키면 여행이 망가져서 비행기는 웬만하면 직항이나 가고자 하는 여행지 근처 도시를 추천 드려요.

넹 경유해서 가다가는 한번 뿐인 여행이 망가질 수도 있어요

올 때야 뭐 호텔예약 같은 게 없으니 당연히 해도 괜찮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