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안싸우는법

처절한 백화등2017.08.10 22:19조회 수 1338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한번 안좋은 생각이 들면 혼자 계속 그 생각에 빠져있고 생기지도 않응 일에 대해 미리 싸울 상상을 해요 그 전, 평소에는 웃으면서 넘겼던 것들도 이럴때가 되면 다 꼬이고 안좋게 보게돼서 남자친구가 너무 싫어져요 헤어지고 싶은건 아닌데.. 그런데 그게 제 태도나 목소리에서 남자친구한테 티가 나버려서 더 크게 싸워요 티날까봐 일부러 연락을 피하면 더 오해할거같아서 아예 꼬인 생각 안좋은 생각안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 글자 크기
졸업하고 얼마전에 일 있어서 학교에 갔는데... (by 키큰 질경이) - (by 저렴한 노루참나물)

댓글 달기

  • 싸울때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전 그렇게 하니까 미안한감정도 들면서 덜 싸우게 되더라고요
  • 상대방이 나쁜 짓을 안한다면야 거기서부턴 본인이 저울질을 안하면 됩니다. 내 자존심의 무게보다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의 무게가 항상 무거워야지 안 싸우지 않을까요?
  • 싸우지 말고 대화할려고 노력해야해요 그냥 참기만 해서도 안되고 꼭 대화 하셔야해요 참다가 본인의 사랑이 식거나 중간에 폭발하면 안좋아여.....저는 그러다 그만
  • 저도그래요ㅠ
  •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계속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 좋은 생각들을 이겨보세요.. 함께 있을 때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는 거에요.. 그 사람이 영영 없어진다고 생각 해보세요..
  • 그럴땐 남친이 해준 고마운일도 같이 떠올려봐요. 전까먹을까바 리스트 작성해놓고 그럴때마다 그 리스트봤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363 나는 키가 작지만 키큰여자가 좋다6 납작한 대극 2014.07.28
26362 곁에 있는사람2 흐뭇한 맨드라미 2013.10.17
26361 오늘 베스킨라빈스...ㅠ12 서운한 둥근잎유홍초 2013.03.31
26360 절 좋아해주지 마세요4 거대한 수련 2019.05.09
26359 [레알피누] 순수한 남자 어때요?14 무거운 편백 2019.03.16
26358 어떻게 이별하면 가장 덜 힘든가요17 냉정한 고란초 2019.03.01
26357 혼자인 게 좋다.4 참혹한 단풍마 2018.09.15
26356 마이러버 이제 오기로 신청한다21 친숙한 동자꽃 2018.06.27
26355 졸업하고 얼마전에 일 있어서 학교에 갔는데...2 키큰 질경이 2018.05.20
연인과 안싸우는법6 처절한 백화등 2017.08.10
26353 -2 저렴한 노루참나물 2017.05.28
26352 [레알피누] 연수 받으러가면 바쁘죠...?5 해맑은 리기다소나무 2017.01.06
26351 설레지 않는건2 촉촉한 부처꽃 2016.10.07
26350 어떻게 하면 작업이라는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15 다부진 좀쥐오줌 2016.09.14
26349 연인한테 들으면좋은말!8 친근한 노린재나무 2016.08.20
26348 마럽 느낌이 좋아요4 자상한 잔대 2016.08.19
26347 소개팅 했는데요.8 조용한 자작나무 2016.08.17
26346 끝까지20 섹시한 땅빈대 2016.06.24
26345 올해 크리스마스는 꼭! 마이러버분과 보내고 싶네요7 꾸준한 명아주 2015.12.16
26344 선후배사이6 허약한 홍가시나무 2015.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