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안싸우는법

처절한 백화등2017.08.10 22:19조회 수 1340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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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안좋은 생각이 들면 혼자 계속 그 생각에 빠져있고 생기지도 않응 일에 대해 미리 싸울 상상을 해요 그 전, 평소에는 웃으면서 넘겼던 것들도 이럴때가 되면 다 꼬이고 안좋게 보게돼서 남자친구가 너무 싫어져요 헤어지고 싶은건 아닌데.. 그런데 그게 제 태도나 목소리에서 남자친구한테 티가 나버려서 더 크게 싸워요 티날까봐 일부러 연락을 피하면 더 오해할거같아서 아예 꼬인 생각 안좋은 생각안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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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울때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전 그렇게 하니까 미안한감정도 들면서 덜 싸우게 되더라고요
  • 상대방이 나쁜 짓을 안한다면야 거기서부턴 본인이 저울질을 안하면 됩니다. 내 자존심의 무게보다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의 무게가 항상 무거워야지 안 싸우지 않을까요?
  • 싸우지 말고 대화할려고 노력해야해요 그냥 참기만 해서도 안되고 꼭 대화 하셔야해요 참다가 본인의 사랑이 식거나 중간에 폭발하면 안좋아여.....저는 그러다 그만
  • 저도그래요ㅠ
  •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계속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 좋은 생각들을 이겨보세요.. 함께 있을 때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는 거에요.. 그 사람이 영영 없어진다고 생각 해보세요..
  • 그럴땐 남친이 해준 고마운일도 같이 떠올려봐요. 전까먹을까바 리스트 작성해놓고 그럴때마다 그 리스트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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