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친한 이성친구랑 선을 못맞추겧음

흐뭇한 투구꽃2013.04.19 02:41조회 수 2056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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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애들은 막대해도 별 거리낌없는데

아직 안지 별로 안되고 그런애들은 중도같이갈래?라는 말도 조심스러움... ㄷ밥먹자같은말해도 내가 지한테 작업건다고 생각할거같고해서 일부러 내가 막 피하는것같기도함

관심있는애들한테 대할때도 어케어케하다보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해서 멀어질까두려워서 고민글을 씁미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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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일단 부담을 느낀 순간 말투며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서 자신이랑 상대에게 다시 부담을 주겠네요 ㅎㅎ
    진심 친구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 자신있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간혹 '쟤가 날??'이라고 설레발 치는 애들이 있을 수 있으나, 몇번 반복하다보면 '내가 오바했네'라고 생각하고 끝날겁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진심을 솔직하게 보여준다면 금방 그게 전해지고 친해질겁니다.
  • 저같은 경우 남자인데, 여자들은 왠만하면 알던데요. 진짜 오바하는 여자 아닌 이상 사심이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는 잘 안더라구요. 오늘 밥먹자 내가 살께. 하고 스스럼없이 대하세요. 그냥 편한 동성 대하듯히 선이라고 하시믄 스킨십이나 19금 이야기 정도?
  • 진짜 호의로 멀해도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애들이 몇명있음. 난 그냥 친절하게하는건데 자기 좋아하는건가 하고 오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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