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8.12 12:01조회 수 1713댓글 39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나중에 상속 포기 할 수 있을껄요
  • 상속 거부 하면 됩니다
    재산도 상속이 되지만 빚도 상속이 되거든요
  • 아들이면 당연히 갚아드려야죠.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혹시 고려시대에 태어나셨어요?
  • @과감한 조
    그쪽은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 @과감한 조
    그쪽이 능력이 안되면 못 갚는거죠ㅋㅋ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왤케 어그로들이넘쳐나지..
  • @화려한 개불알꽃
    어그로가 아니라, 당연히 아들이고 능력이 되면 갚아드려야 된다는 거죠. 벌써부터 버릴 생각하는것 보니 부모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는것 같네요.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능력이랑 무관하게 그걸 왜갚지 땅에 돈버리는게 취미신가;
    그리고 저는 땅에서 솟아났어요
  • @과감한 조
    당신이 원치않게 병에 걸린다면, 부모에게 그냥 버려지길 바랍니다.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여기저기 돈빌리고 사업말아먹는거랑 병걸려서 아픈거랑 좀 다른것같은데
  • 상속포기에 뭐 3개월 안에해야 한다 그런거 있데요
  • 상속포기 꼭 하세요
  • 빛 → 빚
  • 상속포기하면 됨
    단, 빚의 경우..
    빛인 경우 눈부셔 샤이니 샤이니...
  • @정겨운 등골나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죽은 후 3개월 or 죽은 걸 안지 3개월 내에 해야 함
    생사는 신경쓰면서 사시길
  • 상속 받더라도 상속 받을 재산만큼만 부채가 승계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절대 님이 상속받을 재산 이상으로 부채가 들어오진 않습니다.
  • 상속포기 하라고 하신분들, 절대 부모에게 큰거 바라지 마세요.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당연히 상속포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힘좋은 나도풍란
    그런 마인드면, 부모에게 빚이든 뭐든 아무것도 받지마세요.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법적으로도 안갚아도 되는걸 왜 갚냐 이거죠ㅋㅋㅋ 돈 버리는게 특기이신가요??
  • @힘좋은 나도풍란
    법적으로 입양 시켜도 되는걸, 힘들게 키워 놓았더니.. 그럼 부모가 법적으로 님 용돈줘야 되나요? 당신 아들이 나중에 똑같이 님 늙었을때, 이제 필요없으니까 굳이 모시고 살필요 없다고 고려장시켰으면 좋겠네요. 능력없으면 그렇게 하세요 ㅋㅋㅋ 실제로도 그럴것 같지만.. ㅋㅋ 아버지가 죽을때까지 시달리든 말든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앙 이혼해서 엄마님이 길러주셨다네용
  • @세련된 금식나무
    아기때 이혼해서 본적이 없나요? 그러면 ㅇㅈ합니다.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네^^ 감성팔이 오지시네용^^
  • @힘좋은 나도풍란
    어차피 필요없으면 버릴거잖아요 ㅋㅋ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그리고 죽을때까지 시달리지 않더라도 개인파산이라는 제도도 있는데요? 결국 할수있는건 감성팔이뿐이네요... 미련하게 그렇게 사세요 자기는 효자라고 믿으면서^^
  • @힘좋은 나도풍란
    저도 능력안되면 상속안받거나 부모님이 파산신청 할수도 있겠죠. 근데 그거 진짜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리저리 돈 다 빌려놓고 파산신청하면 된다?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모럴헤저드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 돈 빌려준 사람은요?? 우리 부모님이 돈을 빌려줬다고 생각해보세요. 은행에서 대손처리 되는것도 사회적으로 문제입니다. 제발 사회적으로 피해는 끼치지 말고 삽시다. 이상민은 왜 파산신청 안하고 평생 빚 갚고 있는건데요?? 어리석은 사람이니까?? 제가 미련한게 아니라 그건 최후의 보루입니다. 제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하지 마세요.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근데 상속포기는 부모님 사망이후인데 돌아가신후에도 부모님을 신경 쓰라는건가요?
  • @센스있는 금강아지풀
    그말이 아니라, 아직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자기한테 혹여 짐이라도 될까 전전긍긍하며 버릴생각만 하기에.. 노력해서 될수있으면 살아계실때 갚아드려서 편하게 해드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그건 맞는 말이죠 보통의 가정의 경우에는요
    그런데 글쓴이분은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님 밑에서 사시는데 정확히 몇살에 이혼했는지는 모르지만 남남처럼 산다는데 님같이 하고싶은 맘이 들까요?
  • @센스있는 금강아지풀
    제가 글쓴이분이 아니라, 정확히 어느정도 남남으로 지내는지.. 그리고 이혼전에 나에게 어떤식으로 대해주었는지는 모릅니다. 근데 아버지가 사업을 실패하셨고, 도박에 까지 손댄 이유가 단순히 혼자 돈을 많이 벌어서 즐겁게 살려는 이유로 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도 지금 사업실패 하셨지만, 그전에 저에게 원없이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셨고.. 저는 절대 원망하지 않고 빚이 있다면 제가 노력해서 다갚아 드릴생각입니다.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님 사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분 사정이 어떤지 정확하게 모르기때문에 3자입장에서 글쓴이보고 상속 포기하라고 충분히 말할수있는건데 그분들에게 부모님께 뭘바라지 말라고 하는건 좀 아니죠 그분들이 본인이 상속 포기한다고 한것도아닌데
  • @센스있는 금강아지풀
    저도 충분히 말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 모두 다 똑같은 의견에 다른 의견 하나 끼여있으면 이상한가요 ? 모두에게 한말이 아니라
    , 키워주신 부모님 빚때문에 혹시 등돌릴 사람에게 한말이에요. 그런말 할수있죠.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글쓴이에게 의견을 필력하실수는 있겠죠 하지만
    상속포기하라는 사람들에게 부모님께 뭘 바라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댓글에서
    상속포기하라는 사람들 모두에게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하지만 그들이 글쓴이에게 상속포기하라고 했지
    자신이 상속포기한다고 하진 않았는데요?
  • @센스있는 금강아지풀
    부모님 한테 큰거 바라지 말라고 그냥도 말할수 있지만!!
    저는 부모님 빚은 물려 받기 싫고 떡고물만 바라는 이들에게 한 말입니다. 본인이 아니시면 괜찮지 않나요? ㅋㅋ 상속포기 하라고 한사람들 갚지말라고 하고 뒤에서 본인은 안그럴거였다면 알아서 걸러들으세요 ~
  • 그럼 왜 파산신청 하라고 합니까? 말을 반대로 하는 재주 있으신가 ㅋㅋ 이런저런 태클에 그냥 그렇게 알아들으면 되지. 불효자 소리 듣기싫은가? ㅋㅋ 빚떠안기 싫으면 받지도 말라는거랑. 어떻게 똑같은 말이되죠?? ㅋㅋ 알아서 거를게요ㅋㅋ
    논리 이상한거 아시고 댓글 알아서 지우셨네요 ㅋㅋㅋㅋ 일관성이 없으신분이네 ㅋㅋ
  • @이상한 꽃며느리밥풀
    댓글 읽다가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회생활 잘하시죠? 친구들과 관계는 돈독하시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4476 지금 청년들은 코로나때문에 저주받은 세대라는 생각 저만하는가요?8 나쁜 풍란 2020.09.05
164475 부산대 앞 약국에서 청심환 파나요?5 침착한 서어나무 2020.09.05
164474 [레알피누] 졸업 석차 변동3 멋진 오리나무 2020.09.05
164473 부산레포츠 운영2 돈많은 큰까치수영 2020.09.05
164472 아 종나 삶에 의욕이 없음 집돌인데도 집에만 계속8 수줍은 노랑어리연꽃 2020.09.05
164471 [레알피누] 지역인재7급2 멋진 오리나무 2020.09.05
164470 가네쉬 같은 요거트 맛집 어디 또 없나요?3 나약한 홍가시나무 2020.09.05
164469 고려대 정석우씨 사건20 억쎈 술패랭이꽃 2020.09.05
164468 안녕하세요. 부산대 전자과 편입을 준비중인 친구의 글인데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 활달한 매화노루발 2020.09.05
164467 재무관리 교재1 개구쟁이 칡 2020.09.04
164466 주말엔 학교 공부할곳 없나요 ㅠㅠ2 머리나쁜 사철나무 2020.09.04
164465 정문 투썸 이제 안하나요?5 무거운 미국쑥부쟁이 2020.09.04
164464 가짜사나이 2기 면접질문 중에5 명랑한 미국미역취 2020.09.04
164463 20년 2월 졸업자 졸업장 받으셨나요?1 가벼운 수리취 2020.09.04
164462 이해하려하지말고2 유쾌한 광대싸리 2020.09.04
164461 ㅎㅎ..히히힣1 참혹한 왕솔나무 2020.09.04
164460 오토바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2 사랑스러운 홍단풍 2020.09.04
164459 [레알피누] 휴대폰 3출이 혹시 여긴가요6 정겨운 월계수 2020.09.04
164458 요거프레소에서 맛있는 메뉴추천해주세요!!!!3 진실한 고란초 2020.09.04
164457 제가 빡대가리인걸까요...17 가벼운 거북꼬리 2020.09.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