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들 전쟁나면 한국여자들 어쩌고 잘도 시부리네요.

글쓴이2017.08.13 13:53조회 수 10370추천 수 80댓글 53

    • 글자 크기
북문 노스에서 통역사인 여자친구랑 커피마시고 있는데 여자친구 표정이 정말 안좋더라구요.
걱정되서 물어보니까 옆자리 중국남자들이 했던 말을 통역해주던데,
"사드만 없으면 전쟁났을때 저런 한국여자들도 탈북자 여자들처럼 돈주고 살수 있다"라면서 여자친구 다리를 훑어보는 거에요.
아마도 탈북여성들이 인신매매 당해서 중국 시골마을에 팔려가는 걸 얘기하는 것 같은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선진국 여성을 만나고 싶으면 마인드라도 선진적이어야지 나원참.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83 1 피곤한 불두화 2017.07.12
167882 가끔은 여러분이 너무 창피합니다..33 찬란한 애기참반디 2017.06.10
167881 가난한 집이면 열심히 살 필요가 더 없는거같을 때가 많군요..ㅇㅇ..15 어두운 엉겅퀴 2016.07.30
167880 가래 없애는데 좋은거 뭐 없나요?12 어리석은 꽃다지 2014.01.31
167879 가을 겨울 아우터 몇 개 정도 있나요?6 고고한 상사화 2018.08.20
167878 가족이 보고싶어요16 재미있는 감자 2016.12.14
167877 간단한 화학 질문드립니다.18 착한 향유 2018.11.25
167876 갈수록 혼자가 되어간다는게 느껴지네요3 싸늘한 파 2016.04.11
167875 감사합니다, 저를 사람답게 만드신 고등학교 선생님.6 방구쟁이 과꽃 2015.09.14
167874 감사해요3 이상한 쑥방망이 2016.06.11
167873 갑자기 차단당했어...11 신선한 솔나리 2019.09.23
167872 갓직히11 흐뭇한 분단나무 2020.03.21
167871 강아지 사료 무료로드려요11 찬란한 두릅나무 2015.11.11
167870 강의 내용을 녹음 해달라는 사람 ㅋㅋㅋㅋㅋ65 화려한 대마 2019.01.16
167869 강의중 시끄럽게 떠느는 옆사람들3 머리좋은 박 2013.06.24
167868 강의평가 수정 안돼요????5 서운한 낭아초 2016.06.21
167867 강의평가 했는데 미응답이라고 성적이 안뜨네요ㅠㅠ6 저렴한 애기봄맞이 2015.12.25
167866 강제적인 졸업반지 비용73 청아한 미모사 2015.10.19
167865 거시경제학 질문이용!!20 해맑은 하늘타리 2015.12.12
167864 건도 편의점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4 똑똑한 비수수 2018.09.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