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아니면'이란 말 제가 쓰게 될 줄 몰랐는데ㅠㅠ 저런 점만 빼면 정말 좋은 사람이거든요. 남자다운 면도 있고 사려 깊고 약자 배려할 줄 알고 저한테도 엄청 잘해줘요. 기념일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챙겨주구요... 그래서 더 당황스럽고 그러네요... 헤어질 정도로 큰 단점인 걸까요? ㅠ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요..윗 내용만 봤을떈..남친이 그냥 속이 좁고 여친에 대한 배려심이 1도 없는것 같네요..나이쳐먹고 어린 여친한테 너무 막말하네..오래 사귀어도 저런색히 사이즈 딱 보여요..초기에 저런 놈인줄 알았으니 오히려 잘 헤어진거라 생각하고 그냥 관계 정리하세요..
저런 사람이 바로 보이는 부분에서 이미지 관리를 잘하는사람이죠!!일단 만나서 얼굴보면서도 못해주는 사람이 더 드물어요 ㅋㅋ 주변에 일상적으로 이미지관리 잘하고 기념일같이 확실히 보이는건 잘 챙기지만 누군가 그게 여자친구라도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는 자기영역에 들어오는걸 싫어하는거죠 나쁜사람은 아니지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깊게알수록 신뢰가는 타입은 아닌거같아요 골고로 여자친구분이 잘못하신거 없습니다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숙이고 들어가면 그대로 확실하게 갑을관계 설정하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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