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고민 도와주세요

활동적인 타래붓꽃2013.04.19 22:50조회 수 1451댓글 15

    • 글자 크기
제가 이번에 편입을해서 전공으로 학점을 다 채웠어요 근데 제 전공...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훨씬 빡세더군요 레폿만으로도 제 기운이 다 빠질정도...거기다 전공지식도없으니...아! 공대예요 거기다 이번학기 잘 사귀다 이별울 하게 된것도 너무 견디기 힘드네요 학과에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레폿이나 정보공유도 힘들고...그러다보니 셤이 담주인데 거의 해놓은게 없네요 시험도 많은데...이런식으로 치면 분명 모두 재수강을 해야될텐데...차라리 휴학을할까요? 담주 화욜까지 휴학기간이던데...정말 이번학기 아직 반도 안지났는데 울기도 참 많이 울었네요
여러분들 의견이 듣고싶어요
    • 글자 크기
아....죽고싶슴돠ㅜㅠㅠㅜㅗ (by 태연한 먼나무) 어디로 춤을 추러가야 될까요 (by 게으른 흰꽃나도사프란)
목록

댓글 달기

  • 해박한 금송
    2013.4.19 22: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휴학은 정말 신중하게 하시고 앞으로 시간표 짜실떄는 all 전공하지 마셔요 ㅠㅠ
  • @해박한 금송
    글쓴이글쓴이
    2013.4.19 22: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ㅈㅔ가 잘 몰랐어요 지금 많이 후회해요 그래서 휴학하고 다음엔 이런 잘못안하려고 하는데...휴학하자니 이제껏해놓은게 아깝고 안하자니 남은 이번학기 잘 견딜 힘도 없고 다 재수강해야할꺼같고...
  • @글쓴이
    해박한 금송
    2013.4.19 22: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금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하면 좀 아깝지 않을까요... ㅠㅠ
  • @해박한 금송
    글쓴이글쓴이
    2013.4.19 23: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죠 엄만 이번학기만 참고 방학때 어학연수가라고 달래시는데 전 이번학기를 잘 견딜 자신이없네요 자취하는데 혼자 방에서 울다가 이성이 끊어질것같고 미쳐서 자살할꺼같단 생걱이들어 셤기간인데도 본가로 와있어요 정말 진지한 고민이예요
  • 흐뭇한 푸크시아
    2013.4.19 22: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번도 안했다면 한번쯤 하는것도 추천..
  • @흐뭇한 푸크시아
    글쓴이글쓴이
    2013.4.19 23: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번도 휴학은 안했지만 지금 이시기에 하기가 참 고민되네요
  • @글쓴이
    흐뭇한 푸크시아
    2013.4.19 23: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꼬일때는 한번쯤 쉬어가는 것도 좋아요. 대신 휴학하실려면 휴학기간에 어떻게 하겠다 확실하게 정해놓고 하세요. 말그대로 휴식이시라면 여행계획을 빡시게 세워놓던지. 학업이라면 자격증과 토익 목표를 정해놓던지. 이도저도아닌 지금 심정 그대로의 도피성이라면 인생낭비하는 것이나 다름없어요..생각 잘하시길..
  • 힘좋은 달리아
    2013.4.19 23: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힘내세욧!
  • 유별난 비짜루
    2013.4.19 23: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차라리 사람을 사귀어보세요.
    마이파티에 모임 글들 많은데...
    사람을 만나면 좀 그런 기분이 덜하지 않을까요?
  • @유별난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3.4.19 23: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ㅇ외로움 큰것도 작용많이 하지만 학점 어찌하죠?
  • @글쓴이
    유별난 비짜루
    2013.4.19 23: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학점은...
    기말을 노리는 수 밖에요.
  • @유별난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3.4.19 23: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중간을 못치면 재수강을 하게되지 않을까요? 아ㅠ 그리고 편입해서 교수님들도 절 아시는데 교수님들 시선도 신경쓰이고..또 학과 사람들 너무 공부잘하고 전 전공지식도없고
  • @글쓴이
    유별난 비짜루
    2013.4.19 23: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차피 재수강하나 나중에 새로 듣나 똑같은 걸요.
    나중에 새로 들어서 a이상 받을 자신 없다면 이번에 다 듣고 재수강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글쓴이
    유별난 비짜루
    2013.4.19 23: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것만 알아두세요.
    처음이 힘들지 두번째부터는 쉽다는 걸요.
  • 촉박한 사마귀풀
    2013.4.19 23:44
    댓글 추천 0 비추천 1
    그래도 일단 한학기만 힘내보세요ㅜㅜ생각보다 학점잘나올수도 있잖아요 화이팅!!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179 [레알피누] 기계과 졸업하면 도데체뭔일하나30 멍한 대팻집나무 2013.04.20
5178 무지개색 총공격이닷!15 미운 능소화 2013.04.20
5177 오늘밤새시는분~!3 해맑은 변산바람꽃 2013.04.20
5176 우리학교엔 심리상담소없나요..18 특별한 고마리 2013.04.20
5175 계절학기 과목들3 늠름한 엉겅퀴 2013.04.20
5174 .56 특별한 고마리 2013.04.20
5173 ㅇ3 해맑은 산오이풀 2013.04.20
5172 소쿠리5
 기쁜 애기현호색 2013.04.20
5171 중도 복사실 토요일일요일 문여나요?2 배고픈 큰앵초 2013.04.20
5170 (약간 예능)과를 다시 선택한다면?39 태연한 은백양 2013.04.19
5169 금요일9시 마케팅관리!! 친근한 파인애플민트 2013.04.19
5168 롤이 너무 하고싶엉..10 의연한 큰물칭개나물 2013.04.19
5167 부모님의...2 진실한 물레나물 2013.04.19
5166 [레알피누] 공학인증 포기1 미운 담쟁이덩굴 2013.04.19
5165 오늘 오후 4~5시경 1열 아주머니 뭐하는 분입니까?10 고상한 박달나무 2013.04.19
5164 전자회로 시험;;"2 빠른 쑥갓 2013.04.19
5163 아....죽고싶슴돠ㅜㅠㅠㅜㅗ7 태연한 먼나무 2013.04.19
진지한 고민 도와주세요15 활동적인 타래붓꽃 2013.04.19
5161 어디로 춤을 추러가야 될까요19 게으른 흰꽃나도사프란 2013.04.19
5160 지금 중도 앞에4 어두운 기린초 2013.04.19
정렬 검색
이전 1 ... 8137 8138 8139 8140 8141 8142 8143 8144 8145 8146 8147 8148 8149 8150 8151 8152 8153 8154 8155 8156... 8405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