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과오빠 저를혼란스럽게만들어요

난쟁이 개망초2013.04.20 01:21조회 수 2357댓글 8

    • 글자 크기
이번학기부터 알게된 같은과 오빠가잇써요

친해지고얼마안되서부터


제가 잘 되가는썸남잇을때 남친생겻는지안생겻는지 계속불어보고 자기가소개팅해준다면서 이상형물어보고

냉정하게보면 그냥 친해지고싶은동생에게하는행동일수잇지만
저는 저 오빠가 저한테 관심잇는걸로 착각햇써요ㅋㅋ
며칠전에 농담식으로 저 좋아해여?ㅋㅋ고물어봣는데
이성으로써안좋아한데요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참 편햇어요 그냥 그 렇군속시원하네 이생각뿐이엇는데

오늘 오빠랑 그 오빠 친구들 말하는거 들엇는데
작업중인여자잇는듯함 이거듣는순간 기분이안좋아짐ㅠ
제가혼자착각하다 호감이생긴걸까요?
제가지금 사귈수잇는상황은아니지만
다른여자랑잘된다면! 그 오빠정말싫을꺼같애요!!!
오빠나뿌네요ㅠ
    • 글자 크기
4월의 이야기 (by 자상한 쥐오줌풀) 정말 좋은 여성이 계시다는 걸 알게 해준 그녀. (by 이상한 비짜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28 아무것도 모르는 반짝이1 재미있는 얼레지 2013.04.20
3527 [레알피누] 관심가는 사람이 남자사귈맘이 없다고 합니다.8 세련된 단풍취 2013.04.20
3526 외롭다고 아무나 안사귄다는데19 섹시한 석곡 2013.04.20
3525 고백 하고 싶은데 망설여져요7 빠른 물달개비 2013.04.20
3524 [레알피누] 나란 남자랑 사귀어 볼 여자분 없나요?24 유치한 회향 2013.04.20
3523 남자가 말하는 "남자란 다 그래"의 의미23 개구쟁이 라일락 2013.04.20
3522 외롭다는 사람은 많은데7 섹시한 석곡 2013.04.20
3521 .12 기발한 소나무 2013.04.20
3520 [레알피누] 야밤의 달짝지근한 설레임8 진실한 소나무 2013.04.20
3519 .33 방구쟁이 고마리 2013.04.20
3518 4월의 이야기10 자상한 쥐오줌풀 2013.04.20
같은과오빠 저를혼란스럽게만들어요8 난쟁이 개망초 2013.04.20
3516 정말 좋은 여성이 계시다는 걸 알게 해준 그녀.5 이상한 비짜루 2013.04.20
3515 남자분들20 찌질한 시클라멘 2013.04.20
3514 결혼에 대한 남자들의 생각29 눈부신 비비추 2013.04.20
3513 남친이랑 깨졋는데 보고싶어 미치겟어요12 방구쟁이 고마리 2013.04.20
3512 중도 왜이래요7 다친 복자기 2013.04.20
3511 아아.. 또 친구같다고 하네요..19 못생긴 참오동 2013.04.20
3510 남자한테 첫경험은..5 방구쟁이 고마리 2013.04.20
3509 첫사랑10 유별난 피소스테기아 2013.04.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