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이야기

글쓴이2013.04.20 01:33조회 수 80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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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월의 이야기 아시나요?

누군가한테 기억된다는것

너무나도 행복한 일 아닐까요?

누군가를 기억한다는것

서로가 그 사실을 알았을때 더이상 뒷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4월이 올때마다 보는 영화입니다


누군가을 기억하고 다시 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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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소장하고 있어요
    무사시노 대학 ㅋㅋㅋ 가끔 봤었는데 ^^
  • @이상한 하늘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13.4.20 01:37
    저는 사월이오면 보네요 아직 영화같은 연애를 꿈꾸나봅니다
  • @글쓴이
    님 때문에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전 그 이사장면도 좋았고 벚꽃날릴 때 그 이사장면이요
    그리고 낚시 동아리 그것도 재밌었고
    선배가 주인공을 알아보는 그 장면에서 참~ 악~~~~~~ 이러면서 좋아했었죠
    찌그러진 우산? 그것도 ㅋㅋㅋ
    아 영화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적다보니
  • @이상한 하늘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13.4.20 01:44
    벚꽃장면 저도 좋아합니다
    찌그러진빨간우산은 아직도기억에 남네요
    중도에서 공부하다보니 갑자기 떠올라버렷네요
  • 써논글만봐도 설레이네요
  • 그거 이와이슌지꺼 맞죠?
    저는 연애보다는... 이삿짐 다옮기고 나서의 공허함이나 낯선 캠퍼스생활에 약간 당황하고 적응하기 힘들어보이는 모습들이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ㅋㅋ
    관객이 보기에도 뻘줌하거 부끄럽고 쪽팔린 장면도 있었던걸로 ㅋㅋ
  • @가벼운 개망초
    글쓴이글쓴이
    2013.4.20 01:47
    이와이 슌지는 영화속에서 그런장면들을 잘 넣어두죠

    그래서 러브레터보다 제가 이영화를 더좋아하나봅니다
  • @글쓴이
    아 저는 러브레터 완전 재미없엇어요ㅋㅋ
    하나와 엘리스가 짱이었던것같아요
  • 퐈이아
  • 후드티 주머니에서 벚꽃 털어내는 모습이랑

    꽃비에 우산쓰고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ㅋㅋ


    그렇게 재밌는 영화는 아니지만ㅜㅜ저도 소장중이에요ㅋㅋㅋ시험 끝나고 4월이 지나기전에 다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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