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처음으로 관심이 가던 대상에게 내마음을 표현했고 시작은 순탄했지만 결국 안좋게 마무리가 되었네요...우연한 기회로 상대여자분과 둘이 있을 기회도 생기고 만나서 데이트도하고 웃고 떠들던게 엊그제 같은데... 추억이 많지는 않아서 오래 연애했다 헤어지신분들만큼 슬프지는 않지만 설레발도 치면서 굉장히 오랜만에 느껴본 설레임이라 아쉬움과 미련이 남네요ㅠㅜ 처음 관심을 표현한지라 연애중인 친구들에게 이럴땐 어떻게하냐.. 이런 답이 왔는데 어쩌면좋냐..등등 생각해보면 제가 뭐하나 스스로한게 없네요 나같아도 하늘에서 괘씸히 여겨 될것도 안되게 만들어 버릴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찌질했던 저를 반성하며 진짜 인연을 찾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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