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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노랑꽃창포2017.08.21 03:25조회 수 624추천 수 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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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사 장례같은건 유교문화 그게 오래 이어져 와서 그런게 아닐까?
  • @부자 귀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8.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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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너네집이 좀 유별난거 같은데? 우리집은 제사 지낼때 적어도 그런건 없다. 엄마 이모들이 음식 설거지 같은거 맡아서 하는게 좀 맘에 걸리긴 하지만
  • @부자 귀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8.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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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좀 근본 없는 데(?)서는 요새 그냥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님 집안이 좀 전통이 있는 덴가 보네요. 아마 전형적인 영남 남인 집안이라던가. 차차 젊은 사람들이 발언권 커지면 바뀌겠지요.
  • @글쓴이
    유교문화에서 이어져 온 행사같은 경우는 거의 다 그런듯 해. 요즈음은 근데 많이 약해져서 제사 이런것도 집안 어르신 위주로 하지 젊은 부부, 40대들도 잘 안하잖아.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봐. 어른들 입장에선 그게 쭉 이어져왔고 당연시 되는 거였으니까 바뀌진 않을거야.
  • @부자 귀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8.21 04:07
    .
  • 그런 문화는 세대교체가 되지 않는한 안 고쳐지니 뭐... 좆같지만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맙시다! 한다고 예! 안 할게요!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세대부터는 바뀌길
  • @해박한 이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8.21 03:46
    장례식장 메뉴얼부터 뜯어고쳐야 되요 장남 장손 어쩌구를 글로 대놓고 적혀 있는거보고 조선시대로 타임워프 한 줄 알았다니까요?
  • 유교문화 한반도 역사에 비하면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거에 너무 메여사는 듯 사실상 우리 세대가 제일 보수적임
  • 유교가 아니라 성리학..명분에 집착하는
  • 하세요 신경안씁니다

    대신 군대도 남녀평등하시구요
  • 상주 여자든 남자든 본인이 나서서 한다고하면 아무도 뭐라안함, 제사나 명절에 절하는거 어차피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있는 형식적인 절차.
    절 하는거 뭐 늦게 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기독교 많아서 절도 안하는데
    상주를 누가하든 가족끼리 서로 의논하고 결정하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고인에 대한 마음만 진심이면 그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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