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에서 이어져 온 행사같은 경우는 거의 다 그런듯 해. 요즈음은 근데 많이 약해져서 제사 이런것도 집안 어르신 위주로 하지 젊은 부부, 40대들도 잘 안하잖아.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봐. 어른들 입장에선 그게 쭉 이어져왔고 당연시 되는 거였으니까 바뀌진 않을거야.
상주 여자든 남자든 본인이 나서서 한다고하면 아무도 뭐라안함, 제사나 명절에 절하는거 어차피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있는 형식적인 절차.
절 하는거 뭐 늦게 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기독교 많아서 절도 안하는데
상주를 누가하든 가족끼리 서로 의논하고 결정하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고인에 대한 마음만 진심이면 그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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