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8.21 18:31조회 수 1183추천 수 4댓글 13

    • 글자 크기
다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네 헤어지세염
  • 사람은 안바꿔요. 본성이 이기적인 여자에요. 버려요.
  • 너무 일방적으로 보여요 헤어지는게 낫지싶네요
  • 여친분 ㅜ 1년 전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저는 남자친구의 일명 '팩트폭행'으로 진짜 객관적으로 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ㅜㅜ 아직도 제가 잘못했지만 싸우다가 속상해지는 일도 많지만 현저히 줄었어요 진짜 제가 잘못한 점을 인지하고 제가아니었다면 이 상황까지 오지 않았겠다는 것도 알게됐어요. 이렇게될수있도록 제 남친은 아마 본인도 엄청화났겠지만 항상 언제나 감정적이지않은 냉정한 어투로 제자신을 돌아보도록하는 팩폭을 날려주었습니다. 제가변하지않았으면 아마 저희도 헤어졌을거예요 ㅎㅎ..
  • 그건 성격이 안맞는거죠 언젠가 질릴거에요 헤어지세요
  • 제가 지금 그래요 ㅎㅎ 저는 포기했어요
    논리적으로 기대하지마세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어요..............

  • 성격이 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호구도 아니고 저딴 성격을 누가 맞춥니까? 성격이 안맞는 게 아니고 인성이 지랄맞은 거죠.
  • 연인사이라고 감정만 우선시하면 끝이없더라구요. 잘못된점을 제대로 인지시켜주고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 그 후에 감정적으로 달래주고 화해하는 과정이 필요하지않을까싶네요! 주로 애기들 타이를때 쓰는 방법이긴한데....토라졌다고 계속 잘못한점 바로잡지않고 만남을 이어가면 결국 똑같은 상황의 반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두 분다 갈수록 힘드실거에요
  • 그런여자들많음
  • @참혹한 등나무
    맞음 너무 많음.
  • 포기해요 ㅠ 그래도 막말은 하지마요 ㅠ
  • 저도 그렇게 하다가 혼자 상처받고 혼자서 속으로 삭히다가 헤어졌네요 대화를 더 자주 나누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싸우기 싫어서 대화 피하다가 이제서야 왜 대화를 더 많이 안했는가 후회했네요 꾸준한 대화는 더 나은 연애되실거에요
  • 막말을 왜 하나요.. 누가 먼저 잘못을 하더라도 서로 좋게 말하면 상처받지 않잖아요. 제 전애인도 인신공격하는 심한욕 하고서는 자기는 조금 막말했는데 왜그러냐 하덥니다. 결국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어쨌든 막말은 서로 하지 마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5404 5일만에 깨졌어요14 일등 아까시나무 2015.11.30
15403 이거 제가 짜증내면 안 되는 상황 맞나요? 그런데 화가 나요..18 고상한 모란 2016.03.18
15402 .27 안일한 용담 2017.11.19
15401 사귀고나면 연락문제13 예쁜 진범 2018.05.20
15400 썸탈때2 피곤한 구골나무 2018.05.25
15399 수업들을때 호감가는 남자분이있어용!!10 난쟁이 산딸나무 2014.04.01
15398 .18 우수한 숙은처녀치마 2014.06.15
15397 호감가는 사람이 생겼는데4 특이한 매발톱꽃 2014.10.15
15396 길거리에서 전여친보면27 코피나는 맨드라미 2015.01.19
15395 도서관에서 공부하시는분들 반짝이..21 난쟁이 측백나무 2015.01.27
15394 [레알피누] 조용하고 또 조용한 남자분에게 관심이 자꾸 가는데12 진실한 모감주나무 2016.04.20
15393 번호 물어봤는데요 조언좀요.24 찬란한 배나무 2016.05.31
15392 나이가 몇개인데 아직도 기념일을 챙기지???14 머리나쁜 오미자나무 2017.03.02
15391 흠 여자분들 남자의 키가 중요하다고 보시나요?17 어리석은 떡갈나무 2017.03.17
15390 [레알피누] 남자친구와 소비문제ㅠ조율..(긴글)44 무좀걸린 박하 2017.03.22
15389 [레알피누] 썸인가요? 아닌가요?11 피곤한 가시연꽃 2017.03.24
15388 [레알피누] 이거 어장관리하려고 한거임?24 피곤한 고로쇠나무 2017.04.16
15387 같은 수업듣는 사람이14 보통의 산부추 2018.03.13
15386 대충 존재는 아는 여자가 말걸면 어떨까요8 잉여 배나무 2013.10.30
15385 내 반짝이님16 해맑은 사과나무 2013.1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