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이게 너무 직설적이라 그렇지 솔직히 읽는 도중에 비추천 누를까 생각하고 공감하고 그냥 추천 드렸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아마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일부분의 여자분들은 그렇다는거죠. 제가 사귈 때 전 여자친구는 무슨 밤만 되면 우울해지고 저한테 뭐라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아니 낮에 만날때까지 괜찮았는데 밤만되면 자꾸 그러니까 제가 지치고 사랑하는 마음까지 없어지더라구요. 솔직히 적당히 그러는거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매일 그러는거는 너무 심하지 않나요? 제가 여자친구 앞에서 엄청 밝게 다녔었는데 저도 여자친구가 그럴때마다 엄청 우울해지고 저도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다만 여자친구앞에서는 티도 안내고 해서 그렇지. 제가 여자친구보고 자주 그러면 나도 힘들다고 몇번 말을 했는데도 여자친구는 자기가 더 힘들다고 하면서 듣지를 않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다소 직설적으로 들렸을지 모르나 여자들도 군대같은 곳을 체험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런곳에 가봐야 스스로 자기정신 가다듬고 자립하는 법도 배우고 남 배려하고 자기자신을 버리는 법도 배우죠. 너무 곱게 자라는게 아쉽네요. 외모는 엄청 꾸미고 가꾸는데 속이 너무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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