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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개여뀌2017.08.23 14:25조회 수 1349추천 수 1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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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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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적절한 꽃창포) . (by 안일한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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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ㅂㄷㅂㄷ함 뭔일있음?
  • 연예->연애
  • 이렇게 마치 지가 정답인양 말하는 이유는 뭘까
    이건 남자여자 편가를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면 누구나 다 해당되는 문젠데
  • 추천 누릅니다.
    장작 하나 넣어드림ㅎㅎ
    물론 읽진않았어요.
  • @미운 돌나물
    추천감사합니다
  • 이 무슨 클라스 낮은 어그로란 말이오!
  • @발냄새나는 모시풀
    추천누르시오!
  • @글쓴이
    좋소
    추천은 추천인데 비 추천을 누르겠소!
  • @발냄새나는 모시풀
    에잇
    누르다가 실수로 추천이나 누르시오!
    그나저나 고향이 어디요?
  • @글쓴이
    븟산이지 뭔 고향을 찾소 갑자기!
    여기서 자체 매칭 하시오?
  • @발냄새나는 모시풀
    하는행패를 보아하니 혹시 그곳인가하여 물어봤소 개의치마시고 갈길 가시오!
  • @글쓴이
    어허 이거 완전 베충이구만ㅎㅎ... 인생 각자 사는 거니 개의치 않겠소!
    사실 난 추천을 눌렀다오^^ 이것도 또다른 통수.. ㅍㅎㅎ
  • @발냄새나는 모시풀
    난 이미 그대가 추천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소
    그래서 고향이 아디냐고 넌지시 믈어본것이거늘..
  • 음 근데 이게 너무 직설적이라 그렇지 솔직히 읽는 도중에 비추천 누를까 생각하고 공감하고 그냥 추천 드렸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아마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일부분의 여자분들은 그렇다는거죠. 제가 사귈 때 전 여자친구는 무슨 밤만 되면 우울해지고 저한테 뭐라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아니 낮에 만날때까지 괜찮았는데 밤만되면 자꾸 그러니까 제가 지치고 사랑하는 마음까지 없어지더라구요. 솔직히 적당히 그러는거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매일 그러는거는 너무 심하지 않나요? 제가 여자친구 앞에서 엄청 밝게 다녔었는데 저도 여자친구가 그럴때마다 엄청 우울해지고 저도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다만 여자친구앞에서는 티도 안내고 해서 그렇지. 제가 여자친구보고 자주 그러면 나도 힘들다고 몇번 말을 했는데도 여자친구는 자기가 더 힘들다고 하면서 듣지를 않더라구요.
  • @치밀한 장구채
    공감합니다. 다소 직설적으로 들렸을지 모르나 여자들도 군대같은 곳을 체험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런곳에 가봐야 스스로 자기정신 가다듬고 자립하는 법도 배우고 남 배려하고 자기자신을 버리는 법도 배우죠. 너무 곱게 자라는게 아쉽네요. 외모는 엄청 꾸미고 가꾸는데 속이 너무 좁아요
  • @글쓴이
    시간이 약이죠. ㅋㅋ 그래도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그렇지 않을거에요. 제 주변에 친한 누나들이나 여사친들 보면 대부분은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후... 근데 왜 제가 만나는 사람만 그럴까요 ㅋㅋ 제가 안목이 없나봐요 ㅋㅋ
  • @치밀한 장구채
    음..그럼 저도 제가 만나는 여자들만 그런거였을까요ㅋㅋㅋ 아무튼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 않다는 말도 맞긴한데 전 여자들 특성이 그런거같습니다.
  • @글쓴이
    그건 그렇죠 ㅋㅋ 여자가 연상이라도 남자한테 나중에는 결국 의존하게 된다고하더라구요
  • 물론 사랑학개론은 여자들이 더 많이 이용하기때문에 비추먹으리란건 알고있지만... 옳은소리 하려면 돌 맞을 각오도 해야하는 세상이죠. 특히 여자한테 옳은말하려면..
  • 묵직한 팩트네요.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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