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꼭 가보세요. 눈으로 보시는게 더 확실.
수영역 주변은 거의 주택, 빌라, 아파트입니다. 5번 출구
쪽이 좀 번잡한데 상가랑 술집이에요. 그 외에는 거의 주택가에요. 조용하기에는 11,13,15 출구 아래쪽이 좀 조용할겁니다. 20,30분 정도 걸으면 광안리가 나올거구요. 원룸도 그쪽이 많을겁니다. 서쪽도 괜찮긴한데 제가 봤을때는 동쪽이 나아요.
그리고 수영역, 광안역, 금련산역,남천역까지 주택, 아파트, 빌라에요. 꼭 수영역만 고집하지 마시고 한번 꼭 가서 살펴보세요. 물론 수영역이 2,3호선이 있어서 약간 더 편하긴 합니다만 버스 노선 비슷하고 저는 오히려 광안,금련산, 남천 쪽이 바다가 더 가까워서 좋지 않나 싶어요! 붐비는 것은 여름한철이고 그 외에는 평온한 동네입니다. 물론 여름에도 주택가가 붐비기 보다는 대로변, 지하철역에서 바다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붐빌테구요.
그럼 주변 센텀이나 해운대 해수욕장 쪽 오피스텔도 찾아보세요!
수영역이면 걸어다니시려는 것은 아닐테고 만약에 지하철 생각하시면 어차피 장산역부터 센텀, 센텀에서 남천역까지 10분 정도씩 밖에 안 걸려요. 넓게 보세요.
근데 방은 광안리 쪽 원룸이 숫자도 많고 크고 더 싸요. 해운대는 원룸보다는 오피스텔 위주이고요. 갠적으로 동네 분위기는 동백역, 해운대역 쪽이 조용하고 한적해요. 광안리는 사람이 많이 살아서 조용한듯 해도 좀 어수선할 수 있어요. 장산역 오피스텔은 주변에 상점도 많고 신도시라서 카페나 가게들이 많아서 살기에 편할거에요. 마트도 많고. 중동역도 이마트 있어서 조용하고 괜찮아요.
지하철 바로 앞 1,2분 거리로 찾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백화점에서 늦게 끝나신다면 해운대역, 중동역,
장산역 쪽이 늦게까지 지하철이 들어오니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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