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쁜 때죽나무2017.08.24 23:08조회 수 1297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너무 보고싶다 (by 피로한 졸방제비꽃) 다들 외로움을 참고 사시는건가요?? (by 초라한 매화나무)

댓글 달기

  • 네 진짜 구질구질하고 지긋지긋할 듯
  • @청아한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7.8.24 23:15
    흐헙ㅜ 경험있으신가용 ㅠㅠ?
  • 전 전남친이 술 좀 먹고 연락이라도 좀 했으면 햐는데, 술 먹고 전화하면 정떨어지는건 왜죠? 왜 정 떨어지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 @귀여운 개불알꽃
    글쓴이글쓴이
    2017.8.24 23:16
    술김에 그런다고 기분나빠할수도있을것같아서요 ㅠㅜㅠ
  • @글쓴이
    술김에 그러는게 왜 기분 나쁜거죠???ㅠㅜ자기 감정에 제일 솔직해질 수 있을때가 알콜이 조금 들어갔을때 아닌가요??나는 전남친이 술먹고 전화오면 그래도 내 생각은 하구나 오빠도 힘들구나 우리가 왜이렇게 됐을까 안타깝다 슬프다 이런 감정이 들거같은데 도대체가 왜 술먹고 전화하면 정떨어진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ㅠㅠ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 다시 만나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맘 정리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도
  • @난쟁이 개망초
    글쓴이글쓴이
    2017.8.24 23:15
    지금 먹기전인데 .. ㅈㅣ금 전화해보는게 더 좋을까요!??
  • 진짜 하지마세요 ㅋㅋㅋㅋ ㅠㅠ진짜요 안받으면 진짜 하루종일 울어요 진짜루
  • @태연한 자운영
    글쓴이글쓴이
    2017.8.24 23:17
    제 생각에 제가 싫어졌다면 거절할사람이지 피할사람은 아니에요 !
  • @글쓴이
    ㅋㅋㅋㅋㅋ거절해도 상처받을테고, 막상 전화받아도 사귀었을때 그사람이 아니라 그냥 남처럼 대할텐데 뭐하러 상처받아요...진짜 하지마세요 경험자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좋은 추억으로만 남겨요
  • @태연한 자운영
    글쓴이글쓴이
    2017.8.24 23:20
    전화한뒤에 마음정리는 더 쉬워졌나요?
  • @글쓴이
    ㅋㅋ네 엄청 말 못되게하더라고요 사귈때는 주변에서도 닭살돋는다고 할 정도였는데.. 확변했더라고요 ㅋㅋ 그제서야 저도 정신이 들고요. 그래도 상처받는 건 똑같아요 그때 들었던 말 좀 잊기 힘들거 같네요.
  • 나쁘게 끝났으면 전화하는거 무의미.. 좋게?끝났으면 연락해봐요 전 싫진 않을거같은데 ㅋㅋ
  • 저도 하고 싶어요... 목소리 듣고 싶어요.. ㅠ-ㅠ
  • 좋게 끝나면 연락이 꽤나 이어졌겠죠. 좋게 끝났을리는 없고 그런 점을 감안했을 때 전화만 와도 기분 뭐같습니다. 경험담이구요. 나는 상대를 참 뭐같은 x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상대는 나를 다르게 기억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싶어서 지금은 떠올리기도 싫은 사람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글쓴이 전남자친구가 나보다 속이 넓은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례도 있답니다.
  • 난 좋을거같앙
  • 그건 몸을 섞자는 거 아님??
    남친은 ㄱㅇㄷ
  • 파트너 ㄱㄱ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043 여자가 남자보다 남녀관계에 계산적인건 당연함18 냉정한 산철쭉 2016.11.28
12042 어서 매칭일이 되었으면...18 촉촉한 쉽싸리 2013.04.29
12041 예전에 마럽매칭된분 한테 연락하는거 오바죠??18 자상한 노랑코스모스 2015.12.22
12040 객관적으로 학번앞자리가 0이면 화석들이잖아요18 멋진 솔새 2015.03.10
12039 어깨 넓은 남자의 고민 - 여자가 자꾸 짚어요18 의젓한 고들빼기 2013.04.11
12038 지코랑 설현18 다부진 봄맞이꽃 2016.08.10
12037 좀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18 점잖은 졸방제비꽃 2015.01.24
12036 금사빠..18 살벌한 옥수수 2016.02.17
12035 [레알피누] 방금 헤어졌어요18 어두운 세쿼이아 2017.05.25
12034 여자는 사랑받고싶은게 맞는거죠?18 바보 은목서 2017.04.05
12033 12월말에군대가는남자를좋아하는데18 화난 물아카시아 2013.11.20
12032 .18 괴로운 고란초 2017.05.31
12031 .18 쌀쌀한 박새 2016.06.08
12030 [레알피누] 여자분들~18 괴로운 물박달나무 2013.05.21
12029 여사친 있었으면 좋겠어요18 유치한 노린재나무 2017.08.30
12028 군필 복학생이 이성에게 가지는 메리트가뭘까요??18 멍한 콩 2016.02.14
12027 너무 보고싶다18 피로한 졸방제비꽃 2019.02.17
.18 기쁜 때죽나무 2017.08.24
12025 다들 외로움을 참고 사시는건가요??18 초라한 매화나무 2016.09.09
12024 고학번분들18 아픈 족두리풀 2013.06.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