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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나도풍란2017.08.24 23:18조회 수 786추천 수 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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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머리좋은 네펜데스) 초식남 느는게 피부로 와닿네 (by 겸손한 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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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 걸림돌이 된다면 차이고 끝내는게 훨씬 낫지않을까요?
    그리고 꼭 차인다는 법 있나요 ㅎㅎ..
  • @점잖은 벼룩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8.24 23:41
    근데 연애라는게 끝이 있는 관곈데 차라리 아무관계도 아닌 사이로 가끔 연락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들기도 해서요.. 헤어지고나니깐 남보다 더 먼 사이가 되는게 연애의 끝이더라고요..
  • @글쓴이
    그게 무슨의미가있나요? 가끔연락하는게?
    끝이 아닌 관계가 어디있던가요?
  • 리쌍- 헤어지지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 다른 연애를 못하실 정도면 고백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그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밥 약속을 잡거나 취미 찾아서 같이 하던가 뭔가 자꾸 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야죠
    자연스러운 썸의 형성도 좋지만, 다소 인위적인 썸도 좋다고봐요
  • 글쎄요. 같은 기억을 공유했던 사이라도 이 기억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기억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꺼내보기 싫을 정도로 엉망인 기억일수도 있거든요. 둘다 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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