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게이라서 성매매 관심없는데 캐물으니까 알려주던데요 겁~나 많다고... 모이면 여자얘기 많이하는데(친구는 듣고만 있음 여자에 관심이 없으니...) 여자얘기중 반 넘게 어느 룸싸롱이 서비스가 좋고 뭘 잘하고 어쩌구저쩌구한다고 지가 생각해도 역겹다고 하더라구요...
부산지역 의경 나왔는데... 휴가나가서 헌팅하는 무리들은 꽤 있는데 성매매하러가는친구들은 없었어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좀 한심한 취급 당함. 나머지 1/2들은 다 여자친구 있어서 휴가나가면 여자친구만 만나고 오더라고요. 가끔씩 뭐 관계에 대해서 상담도 많이 하고..(기념일인데 뭐 줘야하지, 조루 극복하려면 무슨 운동해야 하느냐 등등)
진짜 케바케이긴 한데 저랑 제 주변은 한두명 빼놓고는 경험이 없어요. 한두명 잇는 친구들도 군대 단체 외박이랑 회사 뒷풀이 때매 한번 경험. 근데 생각보다 자주 가는 애들은 자주 가요. 제 아는 후배도 이번엔 몇만원 짜리 하고 왓다 하는애들도 많고. 진짜 케바케고 누가 착해보이면 안가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아마 여자분들한테 말하면 걔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할 정도. 저는 오히려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창녀나 유흥쪽 일하는 여자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햇엇는데 아는 여자애가 그런 쪽 일한다는 말을 듣고 좀 충격도 받았던.. 글고 한번씩 여자친구가 물어봣엇는데 이게참 경험없는 걸 제대로 말하는것도 어렵더라구요. 경험없다고 말하는데 거짓말로 알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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