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아버지가 술먹고 들어오면 가끔씩 뒤집어 엎는 집입니다 일년에 꼭 두번 이상 이런일이 있어요
온집안에 물건이 부서지고 쌍욕을 퍼붓고 몸싸움으로 여기저기 긁히고 멍들고 부어오르고 그럽니다
저는 부부싸움을 말리기때문에 항상 많이 다치는거 같아요 솔직히 정말힘들고 그런 일이 있을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음에 한번더 이러면 이혼하라고 할거다 제발 이혼하자고 할거다 다짐을 하지만 엄마아빠의 이혼은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오늘또 엄마를 누르고 때려하는 아빠를 밀치며 시발새끼라고 욕했습니다 언제나 머리속에서 하던말인데 오늘은 처음으로 입밖에 나왓습니다
근데 정말 웃긴게 뭔지 알아요? 그런 인간도 아닌 행동을 하던 아빠가 니 욕했나하며 저에게 그 폭력이 오는겁니다 잘잘못 따지면서 ㅎㅎㅎㅎㅎ
이 집에서 자란 제가 과연 올바르게 큰 사람인지 궁금해요 제가 생각할수 있는 가장 옛날부터 이런일은 계속 되어왔어요 너무 아빠의 그 모습을 경멸해서 절대 그러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살아왔는데 제 마음에도 화가 들어와있어요
진짜 살려주세요 살기가 싫어요
온집안에 물건이 부서지고 쌍욕을 퍼붓고 몸싸움으로 여기저기 긁히고 멍들고 부어오르고 그럽니다
저는 부부싸움을 말리기때문에 항상 많이 다치는거 같아요 솔직히 정말힘들고 그런 일이 있을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음에 한번더 이러면 이혼하라고 할거다 제발 이혼하자고 할거다 다짐을 하지만 엄마아빠의 이혼은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오늘또 엄마를 누르고 때려하는 아빠를 밀치며 시발새끼라고 욕했습니다 언제나 머리속에서 하던말인데 오늘은 처음으로 입밖에 나왓습니다
근데 정말 웃긴게 뭔지 알아요? 그런 인간도 아닌 행동을 하던 아빠가 니 욕했나하며 저에게 그 폭력이 오는겁니다 잘잘못 따지면서 ㅎㅎㅎㅎㅎ
이 집에서 자란 제가 과연 올바르게 큰 사람인지 궁금해요 제가 생각할수 있는 가장 옛날부터 이런일은 계속 되어왔어요 너무 아빠의 그 모습을 경멸해서 절대 그러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살아왔는데 제 마음에도 화가 들어와있어요
진짜 살려주세요 살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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