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장르라 말할지 애매한데
한국 드라마로는 브레인이란 드라마를 굉장히 감명깊게 잘 봤는데요
일반 의학드라마가 아니라 작중 인물이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나락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재기하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미국드라마 중에서는 브레이킹 배드란 드라마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화학에 지식을 가진 선생님이 암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처자식에게 물려줄 돈을 구하기 위해 마약상이 되서 얽히고 꼬이는 스토리를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 두 드라마의 공통점이 그 분야에 정통한 사람이 나와서 한번도 기 죽는 모습 안 보이고 자신감 있고 야망있게 하는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야망을 가지고 어떤 분야에 최고인 사람이 우여곡절을 겪는 이런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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