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소개팅 초보자

글쓴이2017.08.26 22:00조회 수 1808댓글 11

    • 글자 크기

서울에 사는 분을 소개 받게 되었어요.

저는 부산에 살고요 둘다 학생인 상태인데, 그 분도 저 부산에 사는 것 알고 소개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가까이 살면 빨리 약속을 정해서 만나면 될것 같은데, 

 

서울에 사니깐 어떻게 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어요..

장거리 소개팅은 처음이거든요.

 

어짜피 둘다 학생이라 지금 방학인데, 빨리 최대한 만나는게 좋겟죠? 다음주 까지 미룰 필요 없이.

 

처음에는 제가 서울 올라갈려구요.

카톡은 계속 주고 받아야할 것 같은데 미룰수록 카톡하는 양이 많아지니 그러면 후에 만나면 할 말이 없어지게 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직장인도 아니고 학생이 장거리면...
  • @정중한 왜당귀
    글쓴이글쓴이
    2017.8.26 22:03
    비추인가요? 마지막 학기긴 해요.
  • @글쓴이
    재미로 만나는정도지, 진지하게 만날수가없음 현실적으로
  • 이건 무슨..
  • @엄격한 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8.26 22:22
    많이 좀 그렇나요?ㅠㅠ
  • 만나다 장거리면 몰라도 처음부터 장거리를 할 이유는 ....
  • @침착한 갯메꽃
    22222 것도 둘다 부산대인데 1명이 타지에 사는경우도 아니고..
    많이 보면 일주일에 1번, 평균 한달에 2~3번 볼텐데 썸도 안타질거 같아요
  • @질긴 돌가시나무
    ㅇㄱㄹㅇ 저도 멀리봐도 경상권까지 아니면 소개팅도안받음
  • @침착한 갯메꽃
    글쓴이글쓴이
    2017.8.26 22:21
    맞죠 그게 걱정이긴 한데, 일단 한번은 만나보려고요.
  • 저는 사귀다가 얼마안되 대학때문에 장거리가 되었는데 지금 3학년인데 군대보내고 잘 사귀고 있어요
    솔직히 만날사람은 걍 만나는것같아요 ㅋㅋ만나보시고 괜찮으면 만나고 안괜찮으면 만나지 마세요~ 사랑이 사람따라가지 거리따라 갑니까~~
  • 제목: 장거리 소개팅 초보자

    내용:서울에 사는 분을 소개 받게 되었어요.
    저는 부산에 살고요 둘다 학생인 상태인데, 그 분도 저 부산에 사는 것 알고 소개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가까이 살면 빨리 약속을 정해서 만나면 될것 같은데,

    서울에 사니깐 어떻게 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어요..
    장거리 소개팅은 처음이거든요.

    어짜피 둘다 학생이라 지금 방학인데, 빨리 최대한 만나는게 좋겟죠? 다음주 까지 미룰 필요 없이.

    처음에는 제가 서울 올라갈려구요.
    카톡은 계속 주고 받아야할 것 같은데 미룰수록 카톡하는 양이 많아지니 그러면 후에 만나면 할 말이 없어지게 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5304 .5 안일한 붉은서나물 2014.04.02
15303 짤남 3일정지면 3일후에 나타나는건가요?5 따듯한 극락조화 2014.08.21
15302 19?)예전에 제가 섹스리스같다고 글 올렸었는데요5 따듯한 유자나무 2017.06.04
15301 하 외롭네요,,5 절묘한 짚신나물 2013.11.22
15300 번호따일때5 꾸준한 삼백초 2013.11.14
15299 학우분들 경험담 듣고 싶어요5 보통의 둥굴레 2014.04.29
15298 1주년5 신선한 감국 2014.11.03
15297 나만그런거아니겠지....?5 생생한 속속이풀 2015.03.29
15296 연애에 대하여5 의젓한 개불알풀 2019.04.06
15295 고백 하고싶은데 너무 고민이 돼요..5 냉정한 함박꽃나무 2015.11.16
15294 방학때 안보다가 다시보면 또 감정이 살아나게될까요ㅠ5 나약한 꽃며느리밥풀 2016.08.18
15293 [레알피누] 떠나야할 때를 알고 떠나는거5 바보 산호수 2020.05.19
15292 나쁜남자와 못된남자5 외로운 지칭개 2013.12.09
15291 마이러버 ㅋㅋ5 날씬한 고들빼기 2012.10.05
15290 옆자리 복학생오빠 좋아요ㅋㅋㅋㅋ5 보통의 중국패모 2016.05.25
15289 [레알피누] 갑자기 궁금한건데5 한심한 메타세쿼이아 2015.03.18
15288 생환대 건물에 대한 증언25 착실한 돌가시나무 2013.03.06
15287 지고지순한 마음이라는 건 조롱거리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5 무거운 해바라기 2021.03.14
15286 친하다고 자기야 라고할까요 여자분들5 화사한 히말라야시더 2015.04.11
15285 [레알피누] 호감표현5 눈부신 천남성 2019.07.05
첨부 (0)